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춘추전국시대) (문단 편집) === [[전국시대]] === [[전국시대]]에 이르러서는 [[초도왕]] 때 [[오기(전국시대)|오기]](吳起)를 [[영윤]]으로 임명해 부국강병을 이루려 했으나 오기의 든든한 지원자인 초도왕이 죽고, 오기도 개혁 때문에 손해를 입은 귀족들에게 죽임을 당해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래도 오기의 부국강병책이 성과는 있었는지 [[초위왕]] 대에는 [[월나라|월]](越)을 멸망시키고 세력을 회복하지만 이것은 초나라의 마지막 불꽃이었다.[* 사실 초나라의 쇠퇴는 초회왕의 실책이 매우 크다. 30년이나 재위했지만 그 30년간 진나라에게 농락당하기만 했기 때문.] [[진(영성)|진(秦)나라]], [[제(춘추전국시대)|제(齊)나라]]의 국력을 따라가지 못하고 진(秦)의 압박을 받아 수도를 진으로 옮겼다가 그 후에는 거양으로 천도하고 또다시 수춘으로 천도하였다.[* 이 시기에 [[초고열왕]]은 노나라를 멸망시키면서 초나라가 최강국인 진나라와 더불어 강국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형주 서쪽(단양 일대)에서 시작한 초나라는 나라가 망할 때쯤에는 수도가 동쪽(수춘 일대)으로 옮겨가 있는 상태였다. 기원전 223년에 진(秦)나라의 공격으로 초왕 [[웅부추|부추]]가 생포당하면서 멸망했다. 그 후에 항전 등이 난릉성에서 항전했지만 이 또한 진(秦)에게 격파됐다. 그리고 진나라에서 상국을 지낸 [[창평군]]이 [[이신(전국시대)|이신]]의 뒤통수를 쳐서 오월 지방에서 초나라 유민들을 이끌고 맞섰으나 결국 패하여 초나라는 완전히 멸망해 전국시대의 종지부를 찍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