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인지가이 (문단 편집) === 구룡체고 === 기상고와 천상고가 있는 지역으로 이전해온 체육 전문 고등학교. 다만 문제아들이 많고 전교생 대부분이 불량학생에 싸움실력이 대단해서 이 학교에서 싸움 제일 못하는 학생도 타학교에 가면 캡짱이 될수있다는 소문이 돌 정도. 원래는 불량학교가 아니였고 태권도부 주장인 류진남이 캡짱으로 순수한 운동선수들만 있는 학교였으나, 지강혁과 독고대산, 지대웅, 피호철이 전학을 오며 독고대산이 류진남을 쓰러뜨려 학교를 장악하고,[* 피호철과 지대웅 두명을 동시에 상대했으니 분명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 못했을것이니 정정 당당히 이겼다고는 볼 수 없다.] 전학생 중 최강인 지강혁과 사천왕을 중심으로 싸움꾼들이 활개치는 불량학교로 변모 되었다. * 류진남 구룡체고 3학년으로 태권도부 주장인 구룡체고 전 캡짱. 중학교때 불량배들에게 맞고있던 한상진을 구해주고 태권도를 가르쳐준다. 1학년인 지강혁 패거리에게 지고 짱자리를 뺏긴다. * 피호철 구룡체고 사천왕 중 권투부 주장.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으로 강투지와 가장 첫번째로 엮이는 인물.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될 정도의 실력을 가진 권투 유망주로 뛰어난 스피드와 디펜스, 콤비네이션 연타를 선보이며 강투지를 애먹였으나 패배, 그 뒤 한상진에게 30초만에 패배, 뒤이어 강투지와 힘겹게 스파링을 한 뒤였지만 여자인 제갈 미향에게까지 총 3연패를 연달아 당하며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작중 거의 최강의 약골]]로 지대웅과 1~2위를 다툰다. [* 다만 지대웅이 아무래도 하드웨어적으로 좀 더 우세하다.] * 지대웅 구룡체고 사천왕 중 유도부 주장. 청소년 유도 무제한급의 강자로 작중 초반에는 강투지의 펀치를 턱에 정통으로 맞아주고도 "그 정도 펀치라면 얼마든지 사양하지 않겠다"라고 비웃었을만큼 막강한 맷집과 유도기술로 어필하였으나, 보여준 것은 그 뿐... 피호철을 쓰러뜨린 한상진과도 맞서 죽도록 두들겨 맞고 패배한 뒤 초열학원 대결에 떨이로 팔려가서 권신과 대결하나 단 한방[* 물론 이 한방이 권신의 평타가 아닌 폭류권이긴 했다.]에 맥없이 패배하며 전투력 측정용 샌드백으로 전락하고 만다. 사실 최명수 화백의 설정에는 매우 비중 높은 인물로 기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 원래 독고 대산과 같은 사천왕임에도 사이가 좋지 않다는것이 초기 설정. 피호철이 한상진에게 쓰러지고 역시나 자신을 노리는 한상진과 호각을 다투며 싸우지만 독고 대산에게 복수하기 위한 한상진의 투지에 한발 물러나 양보한다. 본인 역시 독고 대산의 스포츠맨 정신에 어긋나는 불량행동의 폭주를 막아설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정. 그 이후에는 도현우에게 패배한 강투지가 신체의 이점을 이용한 유도를 배우기 위해 유도관 사부를 찾지만 유도관 사부는 이미 알콜 중독으로 인하여 사망한 상태. 실망한 최우수(강투지)가 지나가던 구룡체고 유도부원들을 두들겨 패자, 최우수(강투지)와 대결한뒤 최우수에게 유도를 전수해주는것이 초기 설정. 그리고 초열학원에서 조사몽의 첫상대로 싸우게되며 무참히 패배하여 최우수(강투지)를 분노케 하여 전투력을 올리게 하는 중요한 포지션이 초기 설정이였다.--이게 본편 스토리보다 훨씬 재밌는데?--] * 한상진 구룡체고 사천왕 중 태권도부 주장. 중학교 2학년때까진 초약체였으나 류진남을 만나고 그를 동경하여 태권도를 수련하며 단련을 해가던 16살때 당시 1학년인 독고대산에게 류진남이 무참히 패하자 류진남의 복수 위해 구룡체고에 입학하였고, 이미 1학년때 사천왕의 일원이 될 정도로 성장한 것을 보면 엄청난 천재인 듯 하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실전을 통해 경험을 쌓는다는 것. 실전을 통한 수련법으로 더욱 강하게 성장한 2학년때 복수를 위해 피호철과 지대웅을 가볍게 박살냈고 생각보다 너무 쉽게 이겨버려 자신은 이미 사천왕의 실력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판단, 사천왕 최강인 독고대산에게 도전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강했던 독고대산에게 패한다.[* 병원에서 입원한 후에 독고대산이 2년전 류진남을 이길때보다 더 강해졌다고 언급한다.] 그 이후 등장이 없다가 초열학원 편에서 깜짝 등장, 태권도를 극한까지 수련하여 1톤이 넘는 충격을 전달할 수 있는 정권 찌르기와 발차기를 완성시켰고 이 필살기를 바탕으로 이해강을 상대로 상당한 접전을 펼쳤으나 이해강의 맷집을 끝끝내 넘어서지 못하여 패배. * 독고대산 구룡체고 사천왕 중 레슬링부 주장이자 가장 강한 인물. 용상으로 400kg을 들어올리고 트럭만 한 나무를 들어올리는 등 상식밖의 괴력의 소유자에다가 레슬링으로 다져진 민첩함과 실전 싸움으로 익힌 타격 스피드까지 조절 가능한 괴물. 격투센스도 상당하고 테크닉도 좋은편이고 나름대로 전략도 잘 세우며 싸우는 타입. 힘과 맷집으로만 밀어붙이는 흔한 덩치류 캐릭터들에 비해 의외로 밸런스가 좋은 싸움꾼이다. 1학년때 전학와서 류진남을 쓰러뜨리고 지강혁과 함께 구룡체고를 불량학교로 전락시킨 핵심 인물. [* 하지만 작중행적만 보면 학교에 거의 신경쓰지 않는 지강혁보다는 독고대산이 단독으로 불량화시켰을듯 하다.]스님과 대결하기 위해 격무도 도장에 가는길에 수련생이던 강투지를 만나 가볍게 제압한 전적이 있으나 격무도를 완전히 익힌 강투지와 다시 한번 대결하여 패배. 이후 초열학원편에서 재등장하여 대한체대 레슬링부 선수로 활동하던 중 초열학원 멤버 천장석의 타겟이 되어 천장석과 맞붙는다. 천장석의 엄청난 파괴력에 타격기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 그래플링으로 전환하여 천장석에게 서브미션 기술로 승기를 잡고 '싸움은 힘으로만 하는게 아니다. 이 멍청한 놈' 이라며 천장석을 도발하는데, 이 도발이 평소 머리가 나쁜것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던 천장석 역린을 자극, 잔뜩 열받은 천장석에게 분쇄골절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 된다. * 지강혁 구룡체고 사천왕들 위에 군림하는 구룡체고의 진정한 캡짱. 입식타격 위주의 타격기와 함께 간단한 서브미션도 구사하는 종합 격투가. 평소 성격은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오만하고 시비가 걸린 상대에겐 가차없이 팔을 꺾을 만큼 잔인한 면도 있다. 하지만 딱히 먼저 시비거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망나니처럼 활동하는 구룡체고 사천왕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져 있다. 격무도를 익히며 구룡체고 사천왕을 넘어선 강투지를 상대로 한수 위의 실력을 뽐내며 진정한 강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강투지와의 싸움 뒤 과거에 자신을 털어버린 일로 앙심을 품은 탁현이 신진호를 데려와 자신을 도발하여 신진호와 싸우지만 농락수준으로 철저하게 패배한 뒤 잠적한다. 이후 쭉 등장이 없다가 초열학원편에서 재등장. 강투지와 싸우긴 했어도 서로 별다른 앙금은 없는지, 강투지와 제법 나쁘지 않은 사이로 재회하며 선역으로 전환, 잠깐이지만 권신과 호각으로 다투고[* 하지만 권신은 지강혁에게 "너에겐 이 이상의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는다. 너의 강함은 그냥 그 정도 뿐이다." 라고 평가한다. 아마 잠재력에 관한 이야기인 듯.] 초열학원 멤버와의 결전 전야에 과거의 빚을 청산한다는 명목으로 신진호와 잠깐 대결하여 소소하게나마 패배를 갚는다.[* 예전 성격 같으면 둘 중 하나가 끝날 때까지 제대로 결판을 봤겠지만, 자신의 신기술을 선보여 가볍게 무릎 꿇리는 정도에서 그쳤고, 신진호에게 상대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건넨다. 과거 오만하고 잔인했던 지강혁이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대목] 이후 초열학원과의 대결에서 천장석을 박살낸 광폭야수 마강철과 맞붙게 되고 천장석을 능가하는 힘과 조사몽의 관절기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신체를 지닌 마강철에게 굉장히 고전하다 폭풍 블로우[* 대결 전야에 신진호가 "진심으로 쳤으면 정말로 나를 한방에 끝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던 그 기술로, 발목, 다리, 허리, 어깨, 팔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타이밍으로 회전을 가미하여 강렬한 펀치를 날린다. 폭풍 블로우라는 이름은 작중에서 언급된 적은 없으니 각 화마다 부제가 붙을 때 한 차례 밝혀진 바 있다.]를 꺼내며 전세를 뒤집고 호각으로 맞선다. 그러나 마강철의 야수본능[* 아드레날린 분비가 극단적으로 증가하여 고통을 못 느끼는 상태로 돌격하는 방법, 광폭야수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이기도 하다.]이 깨어나며 결국 패배한다.[* 하지만 마강철도 지강혁의 필살기로 인해 내장이 파열되어 리타이어 했다. 싸움이 끝난 후 마강철은 피까지 토하며 혼절했고, 실려 갔던 지강혁은 오히려 정신을 차리고 신진호의 부축을 받으며 제 발로 걸어 나간다. 사실상 무승부라 봐도 무방할 듯.] 여담이지만 여러모로 설정 논란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최명수 화백의 초기 설정으로는 초열학원 재단에 잡히는것도, 아귀도에서 탈출한 한강호의 포지션은 원래 지강혁이 맡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초열학원을 제외하고 육지 출신 중에선 강투지, 신진호와 함께 3강을 이루는 강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