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인지가이 (문단 편집) == 줄거리 == 싸움에는 무적인 강투지와 공부벌레인 최우수가 교통사고 후 어떤 박사에게 실험용으로 끌려가서 영혼이 뒤바뀌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최우수가 강투지의 육체로 개그를 펼치는 일종의 착각물이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싸움이 주 내용이 되면서 스토리가 겉잡을수가 없게되다가 초열재단 편에서는 드디어 스토리가 안드로메다 저멀리 날아가버리며 급하게 [[조루]] [[완결]]해버렸다.[* 갑작스런 완결 이유는 초열재단 부분을 연재중 작화가가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해 장기휴식을 가진데다 복귀해서도 상태가 좋지않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이미 그전에 이 만화는 감당이 안되는 상태였다'''.] 그래플링(유도, 레슬링 등)이나 타격기라도 발차기 기술 취급이 애매하다. 딱딱한 길바닥에 슈플렉스나 메치기를 꽂는데 머리나 등부터 떨어지고도 강자 보정만 받으면 금방 일어난다. 실제로는 기절 수준이 아니라 한 방에 장애인이 되거나 죽을 수도 있다. 발차기도 현실에서는 주먹보다는 훨씬 강한지만 주먹으로 구사하는 필살기들에 비해서 위력이 훨씬 약하게 나온다. 태권도, 복싱, 킥복싱, 유술, 유도, 무에타이, 주짓수, 쿵후, 절권도, 합기도, 권법, 레슬링등 여러가지 무술이 나오지만 태권도의 정권지르기와 발차기가 필살기 취급을 받는등 태권도의 취급이 상당히 좋다. 조폭이 매우 약하게 나오는데 초반에 격무도사범 유진창의 땅을 사려고 한 사장이 보낸 조폭 행동대장이 1년전의 격무도를 배운지 며칠도 안된 강투지(최우수)에게 지거나 그 후에 우연히 시비가 붙은 한강호에게도 깨지고 탁현의 선배가 행동대장인 광주에서 제일 잘나가는 조직의 조폭 수십명이 중학생 신진호에게 쓰러진다. 등장인물중에서 개그나 하며 최약체 취급받는 개그캐릭터 표독수지만 강남에서 제일 잘나가는 조직의 행동대장까지 해먹을 실력이 있다. 아귀도에 나오는 초열재단의 경호원들은 조폭보다는 훨씬 강하게 나온다. 세명이 협공했다고는 하지만 강투지를 몰아붙이는 위업을 달성한다. 하지만 일대일로는 주연들에게는 상대가 안된다. 전국에서 싸움실력으로 난다 긴다하는 맨손격투 프로의 경호원들인데 주연들이라지만 일개 고등학생에게 픽픽 쓰러지는걸 보면 90년대 학원가는 참으로 살벌한 [[전국시대]]였을것 같다. 이 만화는 스토리는 손은호 작가, 작화는 최명수 화백의 공동 작품인데 최초 기획은 최명수 화백이였으나 스토리를 맡은 손은호 작가의 무리한 설정변경으로 여러모로 말도 안되는 스토리로 가게 되어버린 아쉬운 작품이다. 최화백의 설정은 영화 [[체인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학원물의 설정이였으나 손은호 작가의 안드로메다급 설정으로 캐릭터들 자체가 변경이 되고 무리수의 스토리가 되어버렸다고 [[카더라]]. 연재 당시에 짱, 니나잘해 등과 더불어 학원액션물 중에선 탑급의 인기를 누렸고 비현실적인 설정들만 제외하고 본다면 [[학원폭력물]]로써는 수작인 작품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스토리가 모든 것을 말아 먹은 비운의 작품이다. 액션이나 그림체, 작화등만 놓고보면 크게 깔게 없다. 오히려 국내 학원폭력물 중에선 탑 티어에 들 만한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씬이 일품이다. 개연성 신경쓰지 않고 머리 비우고 보기엔 정말 재밌는 작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