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풍명월 (문단 편집) == [[조재현]], [[최민수]] 주연의 [[사극]] [[영화]]. 2003년작 == [[파일:external/img31.mtime.cn/073341.54759440_1000X1000.jpg|width=600]] [[조선]]후기 [[인조반정]]으로 조선이 황폐화된 직후 공신들을 암살하는 청풍명월의 검을 지닌 자객과 반정 때 앞장서서 공을 세워 호위청의 지휘관이된 인간백정이라는 별명을 지닌 자의 이야기이다. 당연히 자객은 최민수이고 지휘관은 조재현이 역을 맡아서 분했다. 주로 검술대련적 모습이 많은 영화이다. 2003년 7월 16일 개봉. 특히 기존 사극과 다르게 [[갑옷]]으로 중무장을 한 조선군 병사들이 등장하여 인상 깊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명나라]]군이 쓰던 갑옷들을 대거 채용한 모습도 보인다.[* 실제로 의상 제작에 중국 무협 미술계의 1인자인 꿔빅(郭碧茵)이 초청되어 의상팀에서 일했다.] 게다가 조선후기에 엄청난 양의 찰갑을 입은 병사들도 [[고증]]상 애매하다.[* 조선 중기를 기점으로 찰갑은 주로 의장용의 중앙군이 주축이지만 다른곳은 두정갑이 주축으로 연계가 되었다.] 평은 무난한 편이였지만 흥행엔 참패했다. 그리고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올드보이(2003)]]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와 함께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던 영화라는 거다. 영화 자체가 전형적인 상업영화라는걸 생각해보면 의외라고 할 수 있는 부분. [[http://www.festival-cannes.com/en/archives/ficheFilm/id/bbfc9893-b8fc-4c7a-a387-0f75d2b7e4f6/year/2004.html|초청 부문은 주목할 만한 시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도 개봉한지 오래된데다 흥행 실패를 해버려서인지[* 초청받았을 당시 개봉한지 1년이 다 돼 가는 시점이였다. 이미 화제성은 다 소진한 상태.] 올드보이랑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화제를 몰고 다니는 동안 조용히 잊혀져 버렸다... 그리고 영화를 제작한 김의석 감독도 이 영화 이후에는 영화를 찍지 않고 감독 협회 대표를 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