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국제공항 (문단 편집) == 특징 == [[육군훈련소]] 수료 후 [[제주특별자치도]]로 배정되는 [[의무경찰]], [[중앙소방학교]] 수료 후 [[제주특별자치도]]로 배정되는 [[의무소방대]]는 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다. 다른 대한민국의 공항과는 달리 이 공항은 [[커퓨타임]](공항 폐장 시각)이 없다. 바닷가에 위치한 곳은 아니지만, 주변에 민가가 없기 때문.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케이스인 셈.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국제공항 중 [[무안국제공항]]과 함께 24시간 돌아가며 새벽시간대에 운행하는 항공편도 있다. 공항 옆에 [[제17전투비행단]] 기지가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군기지와 민간공항이 같은 활주로를 사용 중이다. [[김해국제공항]]이나 [[대구국제공항]]과 비슷한 케이스. 청주국제공항이 생기면서 가장 덕을 본 것은 본래 주인인 17전투비행단. [[기우|민간공항이 '''붐빌 것'''을 우려]]하여 활주로를 1개 더 늘려서 현재 2개가 된 상태인데, 이 2개의 활주로 모두를 공군기들이 열심히 애용 중이다. 세금으로 만든 활주로가 놀고 있지 않고 나라 지키는 데에 쓰이니 다른 곳에 비하면 다행이긴 하다.[* 비행기 뜨고 내리는데 활주로가 하나 더 많아봤자 어디에 쓰냐고 하겠지만, 활주로가 하나가 통제되더라도 다른 활주로를 사용하여 상시 전력을 가동할 수 있으며, 여러대의 전투기가 출격해야 하는 경우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어 작전에도 유리하다.] 그러나 활주로 2개 중 민항기가 1개, 군용기가 1개씩 쓰다 보니 민항기들은 선행 비행기가 이륙한 후 랜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평행 유도로도 없어서 이착륙까지 대기시간이 있는 경우도 있었으나, 평행유도로는 2016년 8월 31일 착공하여 [[http://ais.casa.go.kr/pdf.asp?file=AIP%20SUP%2030_17.pdf%20&midcode=109&BigCode=36&GubunCode=5|2017년 9월 13일에 완공되었다]]. 따라서 착륙후 다시 활주로를 통해 램프로 들어오던 항공기가 유도로를 통해 더 빠르게 들어 올 수 있게 되었다. 보유한 활주로 2개의 길이는 각각 3353.96m×45m, 2744m×60m로, 이는 [[A380]]같은 덩치 큰 항공기가 내려 앉기에는 폭이 좁고 약간 짧다.[* A380이 안전하게 내리기 위해서는 2,900m * 65m 가 필요하다.] 2016년에 인천-김포 두 공항의 유사 시에 회항공항으로 A380의 대체 공항으로 지정되어 2016년 2월부터 A380이 착륙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추가적인 시설 개량은 없었으며, 이에 [[충청북도]]에서는 3,200m 규모 활주로 연장 및 갓길 포장, 평행 유도로 추가 등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현재, 3,350m 규모로 활주로 1개 재포장 완료 및 평행 유도로가 추가되어 운영중이다.]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공항중 유일하게 보잉 747-8, A380 착륙 대체공항으로 지정되어 있다. 2019년 8월 29일 [[대한항공]] [[보잉 747-400]] 화물기가 [[인천국제공항]]의 악천후 때문에 청주국제공항으로 회항하는 일이 있었다. 2021년 2월 6일에도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에서 [[인천국제공항|인천]]으로 가던 [[대한항공]] [[보잉 747-400]] 화물기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던 [[웨스턴 글로벌 항공]]의 [[MD-11]] 화물기가 청주로 회항하였다. 인천국제공항의 짙은 안개[* 알다시피 안개가 낀 날에 비행기를 이착륙하는 것은 '''자살행위'''다. '''안전상 절대로 띄우면 안 된다.'''] 때문이었고, 다음 날 [[인천국제공항]]으로 갔다. 다행히도 이번엔 각 각 12,13번에 주기되어 바깥에서 대기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구글 지도]]를 제외하고는 지도상에서는 청사만 나오고, 활주로는 [[국가보안법]]에 의해 숲으로 되어 있다. 이는 모든 군사 공항이 다 그렇다. 꽤 많은 마을들이 비행장 건설로 인해 사라졌다. 행정동 오근장동 소속인 외평동, 외하동과 내수읍 소속 입상리, 입동리, 신안리의 마을들이 현 비행장 자리에 있다가 비행장 부지 밖에 마련된 이주단지로 옮겨갔는데, 이 중 외평동은 아예 이주단지도 법정동 외평동 바깥에 있다. 국내 공항 중에서 마지막까지 플랩식 [[행선기]]를 사용했다. 현재는 LED 안내기로 교체되었다. 군용으로도 사용하다 보니, [[청주공항 인입선|군용 유류 공급을 위한 인입선]]이 나있다. 여객청사 옆쪽 주기장에 [[청주대학교]], (주)한국항공, [[한국교통대학교]] 비행교육원 소속 경비행기 훈련기들이 주기하고 있다. 청주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주)한국항공 소속 학생조종사들이 이곳에서 비행훈련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