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술) (문단 편집) === 음용 온도 === 청주는 대부분 차게 마신다. 전통누룩을 사용한 청주의 경우 덧술을 많이 넣지 않는 이상 무조건 누룩향이 남는데, 누룩향을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고인물들이나 좋아하는거고-- 대부분 쿰쿰한 누룩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누룩향 억제하기 위해 차게 먹는다. 또한 청주는 찹쌀을 사용해서 잔당이 많이 남거나, 멥쌀을 사용하더라도 발효 후 가당을 하는 등 대부분 단맛이 난다. 단맛은 체온에서 멀어질수록 적게 느껴지며, 차게 마실경우 더 적게 느껴지므로 과다한 단맛을 방지하는 측면에서도 술을 차게 하는 것이다. 특히 과하주 같이 대놓고 단 술은 데우지 않고 냉장고에서 꺼내서 한동안 방치하기만 해도 무지막지하게 달기 때문에 가급적 최대한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청주는 일반적으로 차게 먹지만 간혹 데워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음주자의 취향 문제도 있지만 건강 문제도 있다. 술의 대표적인 독성 성분인 푸젤 오일[* 푸젤오일은 Fusel oil의 표기이며 성분은 1-propanol, [[이소프로필알코올|2-propanol]], amyl alcohol 등인 것으로 보인다. [[http://en.wikipedia.org/wiki/Fusel_alcohol|Fusel oil]]]의 함유량이 줄어들어 숙취가 훨씬 덜해지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데울 때는 술병이나 주전자에 담아 데우는 게 좋고, 데우면 술이 팽창하니 꽉 채워 데우기 보다는 70% 정도 채운 상태에서 데우는 것이 좋다.[* 중탕을 추천. 끓어 버리면 맛이 나빠진다.] 데우는 방법은 보통 3가지 정도가 있는데, 만약 팔팔 끓여서 주는 집이 있다면 항의하도록 하자.(...) * 45℃ 전후. 청주 데울 때의 [[마지노선]]. * 체온과 비슷한 37℃ 가량. * 32~35℃ 정도로 미지근하게 데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