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아예술재단 (문단 편집) == 비리와 악행 == 사실상 작중 JKING홀딩스와 함께 빌런들의 '''핵심''' 세력인 만큼 정말 압도적인 수준의 비리와 악행을 저지른다. 사실 악행의 강도로만 따지면 주단태의 JKING홀딩스에 한 수 접고 가야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이 드라마의 악의 근원이 이 재단의 악행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 재단에서 벌인 작은 사건들이 엄청난 나비효과로 돌아온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실제로 예술 교육계에서 끼치는 작중 영향력이 워낙 압도적이고 독보적이다 보니, 선역들도 실제로 청아재단에는 별 타격을 주지는 못하고 그저 이사장인 [[천서진]]을 맨날 털어버리는 일을 주로 하는데, 문제는 그래도 청아재단과 산하 기관들은 항상 멀쩡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눈치 안 보고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예술 교육계에서의 위치를 이용해 수많은 학생들을 상대로 엄청난 비리와 악행을 버리고 있다. 실제로 청아예고 교장 등 오래 근무해 온 교사들에게도 교사로서의 사명감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두기]] 등 일선 교사들도 그저 이사장인 [[천서진]]의 충신이자 간신으로 일관하며, 그저 이사장의 눈에 잘 들어서 출세하는 길만 생각하기에 이사장 일가 관점에서 눈엣가시이자 돌출 반동인물인 [[배로나]]에게 매번 점수를 낮게 주는 등 발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하도 썩어서 일개 교사 신분인 [[마두기]]는 이사장 다음의 실세 자리인 예술부장의 자리에 올라가자마자 100억대의 자산가가 되었고, 오죽하면 [[이규진]]의 언급으로는 [[청아예고]]에서 일하면서 '''3년 안에 내집 마련 못하면''' 등신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청아예술고등학교]]는 저런 범죄를 저질르는 청아재단 소속답게 학생들의 행동과 학교 운영 방식이 막장이다. 청아유치원과 청아초등학교는 이규진과 천서진이 다녔다는 설정만 있으며 청아중학교는 주씨 남매의 부정행위를 잡지 못하는 멍청한 학교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이 행위는 천서진이 청아예고 예술부장으로 부임하자마자 바로 잡아냈다!] 또한 [[주단태]]는 대놓고 마두기를 사주하여 시험 문제를 빼돌리고, 나중에는 청아예술제 점수까지 조작하려는 시도를 한다. 당장 입학비리와, 수상 실적 몰아주기 등 진작 망하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비리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상 몰아주기는 실제로도 매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2024입시부터 수시에 수상 실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당장 실기 면접당시 예술부장이던 천서진은 신발을 보고 면접자가 [[배로나]]인 것을 알아차린 후, 최하점을 주어 예비 1번으로 떨궈버렸으며, 민설아가 사기꾼 출신으로 수석 입학함을 알게 되자 입학을 포기하라는 사실상의 협박을 자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비리도 모자라 심지어 '''테러'''까지 사주하기도 하였다. 천서진은 자신의 비서를 시켜 배로나가 입학식 공연을 못 하게 방해하려고 일부러 오윤희의 집 앞에서부터 미행을 붙이다 고의로 추돌사고를 내게 하여 오윤희와 배로나 모녀가 제 시간에 못 오게 하는데 성공했으며 자기 딸인 하은별에게 '처음부터 니 자리였어'라며 드레스를 맞춰 주고 하은별이 독창하도록 판을 짰다. 그것도 공정 코스프레까지 하면서 말이다.[* [[주석경]]이 목이 아프단 핑계로 빠져나간 후 노래 대결에서 이긴 배로나에게 기회를 주는 척 하다 본인 비서를 불러다가 엉뚱한 짓을 사주했다. 즉 배로나를 속인 것도 모자라 살해하려고까지 한 것이다. 이 사고가 좀만 컸으면 배로나와 오윤희는 현장에서 즉사했을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화룡점정으로 그렇게 불참하고 만 배로나에게 천서진은 벌점을 10점이나 먹이고 봉사시간까지 덤터기로 부과해버린다.] 그리고 이는 [[오윤희]]가 진심으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이사진들도 문제가 많다. 이쪽 이사진들이 [[천명수(펜트하우스)|천명수]]랑 무슨 관계인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절반은 [[천서진]]을, 천서진을 지지하지 않는 나머지 이사들도 [[강옥교]]와 [[천서영]]라는 천명수 사후 천씨 가문 양대 세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뉘어져있다. 심지어 저런 비리와 범죄 행각을 알면서도 무지성 지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고, 실제로 '''[[심수련]]을 해임할 명분이 생기자마자 이사들끼리 독단적으로 해임해 버리고, 천서진을 바로 자기들끼리 합의해서 이사장에 앉혀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