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사포 (문단 편집) ==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 2017년 하반기 완공된 [[전망대]]로 부산의 3번째 해상 스카이워크인 전망대이다.[* 첫번째는 [[오륙도]] [[이기대]] 스카이워크 전망대, 두번째는 [[영도구]] [[절영로]] 75광장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완공 이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해안절벽 지형이었다.] 푸른 바다를 형상화한 듯한 특이한 생김새이고, 청사포와 구덕포 사이 돌출된 돌무덤을 들어내고 바다로 쭉 뻗은 해안 절벽 위에 우뚝 선 폭 3~11m, 길이 72.5m의 상판이 바다 쪽으로 돌출되어 있다.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구간 중 청사포~[[송정역(부산)|송정역]] 구간에 자리잡고 있다. 청사포건널목에서 송정 방면으로 조금 걸으면 나온다. 끝자락에서 [[송정해수욕장]] 쪽과 중심 쪽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청사포 쪽은 사각형 하수구 뚜껑처럼 금속이 가로세로로 놓여 있어 유리쪽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입장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상반기=18:00, 하반기=20:00까지. 그 이외 시간에는 문을 닫아놓는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전망대처럼 입장을 위해서는 앞의 상자에 담긴 덧신을 신어야 하니 낮은 구두나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게 편리하다. 유리 청소 시간에는 미끄러우므로 유리에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 입장료는 없다. '다릿돌'이란 청사포 전망대 바로 앞에서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 개의 암초를 말하며 돌(징검)다리를 뜻한다. 예부터 청사포 주민들은 다섯 암초가 마치 징검다리 같아서 '다릿돌'이라 불렀다. 이곳은 조류가 세고 해산물이 많아 미역양식 최적지이자 청사포 해녀들의 주요 물질 장소이다. [[2020년]] [[10월 7일]] 개통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가 이곳에 정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