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백동맹 (문단 편집) == 역사 == 출범 이후 반네타냐후 진영의 대표주자로서 [[이스라엘 노동당|노동당]] 지지층 등을 흡수해 사실상 제1야당 포지션을 취하였다. 하지만 2019년부터의 정국 파행 장기화[* [[2019년]] 4월 총선에서 어느 정당도 과반을 획득하지 못하고 연립정부 구성에도 실패하면서 2019년 9월, [[2020년]] 3월 총선까지 무려 3차례나 총선이 새로 실시되었다. 3월 총선도 사실 과반을 차지한 정당은 없었다.]와 [[코로나19]] 사태 등 범국가적 위기를 명분으로 네타냐후가 이끄는 거국내각에 참가하게 된다. 네타냐후는 핵심 요직을 포함한 내각장관직 절반, 그리고 몇년내로 총리직을 간츠에게 양도하는 교대 정부(Rotation government) 형태를 제안하였다고 알려져있다. 허나 당연히 이런 선택이 반네타냐후 지지층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베니 간츠]]의 권력욕이 [[네타냐후]]의 범죄 행위를 처벌할 기회를 잃게 만들고, 반네타냐후 진영의 연대를 붕괴시켰다는 것. 결국 [[베니 간츠]]의 결정에 반발해 [[예쉬 아티드]]와 텔렘은 연립정부 참여를 거부하고 청백동맹에서 이탈하였고, 결국 청백동맹의 의석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대신 노동당 일부 2석이 연정에 참여하면서 연정 붕괴는 모면하였다.] 2021년 예산안 문제로 다시 연정이 붕괴할 위기에 처했는데[* 이스라엘에서는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국회가 자동 해산'''하고 다시 조기 총선을 치르기 때문.] 정작 네타냐후는 조기 총선을 바라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교대 정부를 통해 총리직에 오를 기회가 증발할 수 있기 때문에,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인 [[베니 간츠]]가 결국 직접 [[야미나]] 등 야당과 접촉해 예산안 통과를 독려하였다. 하지만 결국 예산안이 부결되면서 4번째 총선을 맞이했다. 2021년 4차 총선을 앞둔 여론조사에서는 반네타냐후 여론의 지지를 완전히 잃고 소수 정당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실제 투표 결과 [[리쿠드]], [[예쉬 아티드]], [[샤스]]의 뒤를 이어 4위이자 6.61% 득표로 8석을 획득했다. 예상 밖 선전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반네타냐후 성향의 예쉬 아티드, 노동당에 의석을 뺏기면서 선거 이전 대비 4석을 잃었다. 결국 네타냐후와의 거국 내각 구성이 청백동맹에겐 거대한 악재로 작용한 셈. 그래도 [[예쉬 아티드]], [[야미나]] 등과 손을 잡고 반 네타냐후 8당 연립 내각을 출범시키면서 연립 여당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간츠 대표 역시 국방부 장관으로 유임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