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룡언월도 (문단 편집) === 기타 전승에서 === * 다른 창작물에서는 '''원래 무기로 쓰려고 만든 게 아니라 장식으로 쓰려고 만든 거라서 일부러 크고 아름답게 제작'''한 것을 관우가 발견하고 그 대장간 주인에게 돈을 달라는 대로 쥐어준 뒤 그 '''장식'''의 날만 세워서 사용했다는 묘사도 있다. ~~[[드래곤 슬레이어(베르세르크)|드래곤 슬레이어]]같다..~~ 고우영 삼국지에서 해당내용이 있다. 관우가 이걸 한 손으로 마치 드럼스틱처럼 휘두르자 대장간 주인이 크게 놀란다. * 신장 관우의 무기를 동네 대장간에서 만들었다는 묘사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후대 사람들은 청룡언월도에 대한 전설을 붙이기도 했다. 진짜로 [[황하]]의 [[청룡]]이 변신해서 만들어진 무기라든가, 주인이 위험에 처하면 울음을 낸다든가, 기름으로 닦으면 불이 나니 안 되고 물로 닦아야 했다든가... * 한 전설에 따르면 청룡언월도를 만들던 중 청룡(푸른 용)이 왔는데 단번에 그 언월도로 베어 죽였다 하여 이름이 그렇게 지어지게 된 거라고도 한다.[* 무기를 다 만들고 관우가 시험삼아 휘두르던 도중에 하늘로 웬 빛(...)이 솟아올랐고, 그 빛에 ~~지나가던~~ 하늘을 날던 청룡이 베여 피 한 방울을 흘렸으며(...). 그 피가 언월도 날에 떨어지자 비로소 무기가 완벽해졌다... 라는 이야기도 있다.] * [[고우영 삼국지]]에서는 청룡언월도가 동네 대장간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와 원래 장식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절충했다.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주문할 때, 대장장이는 처음에 '''82근(약 49.2kg)'''을 '''8.2근(약 4.92kg)'''으로 알아듣는다. 이에 관우가 '82근'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자 '언월도의 정량은 6근(약 3.6kg)'이라며 말리지만, 특별 주문이라는 말에 장식용인 줄 알고 주문대로 만들되 날을 세우지 않는다. 완성품을 받으러 온 관우는 날을 안 세운 것을 발견하고 그 이유를 묻고, 장식용인 것 같아 그랬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실전에서 쓰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언월도를 들어 가볍게 빙빙 휘두른다. 이 광경에 얼이 빠진 대장장이는 '''"내가 쇠는 쇠인데 '[[솜]]'쇠로 저걸 만들었나?"'''라고 읊조린다. 한바탕 퍼포먼스를 끝낸 관우는 면도가 가능할 정도로 날을 세워달라 부탁하고, ~~[[미염공|면도랑 전혀 인연이 없어 보이는]] 관우가 이런 주문을 했으니 대장장이는 한 번 더 기가 찼을 것이다~~[* 실제로 대장장이는 그 멋진 수염을 깎으실 생각이냐며 아깝다고 첨언한다(...)] 이후 퍼렇게 날을 세운 청룡언월도는 관우 손에서 사람 목을 수없이 따게 되었다(...)는 이야기. 고우영 서유기에서는 82근짜리 모조품이 나오는데 손오공이 휘둘러보고 너무 가볍다고 버렸다. * [[이영도]]는 <[[드래곤 라자]]>의 용어 해설 부분에서 오크들의 주 무장으로 묘사한 [[글레이브]]를 청룡언월도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사실 언월도라는 무구 자체가 칼자루가 붙어있어야 할 부분에 웬 봉이 떡하니 붙어있는 형태의 무기인 만큼 글레이브로 봐도 별로 이상할 거 없다. * [[침착맨]]의 삼국지 설명회에서도 언급된다. 청룡언월도가 허구인 점을 지적하는 독자들을 '''정사충'''으로 단정지어버리더니 '''아무튼 청룡언월도를 썼다'''고 설명을 마무리한다.--청룡언월도는 한나라 시대에는 없던 무기양식으로서 뭐 송나라 명나라 때로 가야지 등장하는 것으로 철저히 허구이며-- --아무튼 청룡언월도로 했어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