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두시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청두 중국.webp|width=890]] ||[[파일:705DA144-EB7D-4DAB-9284-D2B0A79E5EB5.jpg|width=380]]||[[파일:685ABBD7-1B3A-431B-A6A6-AF1382FBCEE9.jpg|width=470]]|| |||| [[팔기군]]의 주둔지였던 콴자이 거리 (宽窄巷子). 옛 골목과 현대적인 마천루들이 어우러져 있다. |||| [[삼국지]]팬들, 특히 [[촉빠]]의 성지. 청두하면 촉한만 떠오를 정도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것이 없다.[* 촉한 외에도 여러 익주 세력의 수도에 [[당나라|당]], 국민정부 임시 수도였던 적도 있지만 딱히 주목받지는 않는다.] 위와 오의 수도인 [[낙양]]과 [[건업]]은 역사적인 고도인 만큼 삼국지 말고도 내세울 게 많은 반면, 청두는 그 유명한 삼국지의 주인공 삼인방이 터전을 삼았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돋보인다. 그래서 청두시 차원에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촉한의 수도라는 점을 내세운다. [[파일:삼국지 청두.png|width=890]] [[제갈량]]의 무후사에서 [[유비]]가 안장되어 있는 혜릉으로 향하는 길 지역 주민들도 촉한에 대한 애정이 강하고, 역대 왕조들도 민심 관리 차원에서 이를 존중했기 때문에 위, 오에 비해 관련 유적 보존이 잘되어 있다. 삼국지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만큼 [[청두 유비혜릉]] 및 무후사 등에는 한글 안내판도 있다. [[파일:두보초당.jpg|width=890]] 두보초당 (杜甫草堂) 삼국지 외에도 [[두보]]와 [[이백]]이 머물렀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두보가 머물던 두보초당 역 관광지로 남아있다. 두보초당에서 멀지 않은 쓰촨박물관, 콴자이 거리 근처의 청두박물관 역시 가볼 만하다. [[파일:진사유지.jpg|width=890]] 고고 유적에 관심이 있다면 서북쪽 외곽에 있는 진사유지 (金沙遗址) 및 박물관 방문을 추천한다. 중국의 대표 고대 문명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삼성퇴 유적 및 박물관도 멀지 않긴 하나 순환도로 밖의 [[더양시]] 관할이다. [[파일:촉왕부 유적.jpg|width=890]] 도심 한복판에 있는 청두 스포츠 센터 역시 가볼 만하다. 2019년 들어 경기장 지표의 중세 성도부 ~ 촉왕부 유적을 발굴하여 스타디움 내에 유적지가 있는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다만 언제까지 현 상태로 유지될지는 미지수이다. [[파일:청두성.jpg|width=890]] 구도심 서북쪽에 남아있는 명청대 성도부성 성벽 유구 [[파일:문수사 중국.jpg|width=890]] 석가모니 진신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 문수원 (文殊院). [[수나라]] 대에 세워져 [[청나라]] 대에 중건되었다. [[파일:청양궁.png|width=890]] 당현종의 임시 궁전으로 쓰이다 도교 사원이 된 청양궁 (青羊宫). 현재의 건물은 청나라 대에 중건된 것이다. 그리고 [[도교]]의 성지인 청성산과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도강언]] (두장)도 유명한 관광지다. 2010년대에는 [[신서유기]]의 영향으로 [[판다]] 전용 동물원 청두 판다 기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외에 시내에는 문수원, 청양궁 등의 문화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