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계산 (문단 편집) == [[경기도]] [[포천시]]와 [[가평군]]의 경계에 있는 산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포천청계산_210405.jpg|width=100%]]}}} || || ▲ 길매봉에서 바라본 포천 청계산. 가장 높이 솟아오른 봉우리가 청계산이다.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과 [[가평군]] 조종면 경계에 있는 높이 849m의 [[산]]이다. 노채고개에서 길매봉을 지나 오르거나 청계저수지에서 바로 오를 수도 있는데 어느 쪽에서 오르든 정상 직전의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길매봉을 지날 경우 길매봉과 청계산 사이의 암릉길이 일품이다. 서쪽으로 운악산, 동쪽으로 명지산, 북쪽으로 명성산 등 사방으로 명산이 포진해 있어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아주 좋다. 한북정맥이 지나는 주요 봉우리 중 하나라서 찾는 사람이 어느 정도 있다. 암릉과 가파른 사면이 함께 있는 만큼 양재/과천의 청계산과 달리 산세가 매우 험하며, 실제로 2014년 이 곳에서 미흡한 준비로 겨울 산행을 하던 계장검사 한 명이 실족사하기도 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4/02/214341/|#]] 이 사건 때문인지 로프가 꼼꼼히 설치되어 있는 등 안전 장치는 잘 되어있는 편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데크 계단이나 야자 매트, 지그재그 경사로 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등산 경험이 별로 없다면 여전히 매우 어렵고 위험한 산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