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개구리 (문단 편집) == [[칼리굴라 효과|비유적 표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칼리굴라 효과)] 하지말라는 것들을 자꾸 하는 사람을 청개구리라고 한다. 상술했듯이 말을 잘 듣지 않는 아이를 표현하는 단어로 자주 쓰인다. 이를 소재로 한 전래동화가 있을 정도.[* 내용을 요약하자면, 어머니의 말을 항상 반대로 하며 어머니의 속을 썩이던 청개구리가 있었다. 결국 극심한 스트레스로 어머니는 몸져 눕게되고, 자신이 곧 죽을 걸 안 어머니는 청개구리에게 자신이 죽으면 자신을 냇가에 묻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냇가에 묻으면 비가오면 무덤이 쓸려내려가겠지만, 항상 반대로 해온 청개구리니 자신을 반대로 산에다 묻어줄거라고 생각해서 였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청개구리는 어미니의 의도와는 반대로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들이자."라는 마음으로 어머니를 냇가에 묻어주었다. 하지만 당연히 비가 오게되면서 무덤이 물에 쓸려내려갈 위험에 처하고, 그럴때 마다 청개구리는 어머니 무덤이 쓸려내려가지 말라며 하늘에 대고 울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청개구리들은 비가오면 울기 시작했다.] 1970년대 많은 한국의 대중가요 가수들이 예술가들을 탄압하는 체제에 맞서 노래를 하기 위해 서울 중구의 YMCA에 청개구리의 집이라는 아지트를 개관해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김민기(가수)|김민기]]와 [[양희은]]의 만남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아무리 금지곡 처분을 남발하고 창작과 저항 정신을 억눌러도 그에 굴하지 않으며 맞서는 긍정적인 의미로 청개구리라는 단어를 재해석 했던 것. 1980년대 발표되자마자 크게 히트하여 영화로도 제작되고 KBS 어린이 드라마로도 제작된 '[[5학년 3반 청개구리들]]'이란 동화가 있는데, 이 또한 말 안 듣는 장난꾸러기 국민학생 개구쟁이들을 빗댄 표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