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첫사랑 (문단 편집) === 나이 === 나이 여부 역시 개개인의 생각과 기억에 따라 갈리지만, 이 부분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이 꽤 많이 동일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초등학생]] 때 교제한 건 취급하지 않는다. 초등학생은 아직 [[사춘기]]가 제대로 올 나이도 아니기에 사랑에 눈뜨기에는 어리기 때문. 그래도 초등학교 때 연애를 한 사람들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 이상 첫 연애로 기억할 수밖에 없다. 그도 그럴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성이랑 1일을 찍어본 게 그때이니 당연한 결과다. 자국이야 그렇게 남지만, 당사자들은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80% 이상이다. [[중학생]]부터는 취급 여부가 제법 갈린다. 2차 성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초등학교 때 이성에게 반했던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치부될 정도로 [[호르몬]]의 양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학생마저도 사랑의 진지함이 없기 때문에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춘기 특유의 [[허세]]로 100일도 못가고 헤어졌다가 바로 다른 이성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 설령 진지하게 반했다고 한들, 내가 이 사람의 기둥이 되어주겠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미성숙한 나이이기 때문에 중학생 때의 사랑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게 아닌 호르몬에 의한 신체적 사랑에 훨씬 가깝다. 중학생 시절의 사랑을 연애라고 취급하는 사람들마저도 1학년에서 2학년 초반까지는 초등학생과 묶여서 보인다며 취급을 안 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2학년이면서 생일이 지나서 만 14세가 되면, 그때부터는 초등학생 수준의 정신연령과 초등학생 특유의 [[외모]]까지 많이 지워지기 때문에 중2 겨울 시즌부터는 짧막하게 사귀고 끝내버린 케이스를 제외하고 연애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고등학생]]부터는 '''취급을 안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다. 이때부터는 신체적 호르몬에 의한 반응에서 나온 사랑보다는 진심으로 마음으로 뜨겁게 좋아하기 시작하는 때이다. 이 때문에 온갖 매체물에서 첫연애를 전부 고등학생으로 설정해놓는다. 미성년자 시절에서 유일하게 진지하면서 풋풋한 시절이기 때문이다. 중학생과 마찬가지로 청소년이라서 미성숙한 건 마찬가지지만, [[소꿉놀이]]라고 치부하기에는 힘들다. 이때부터는 상대방을 진지하게 사랑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미성년 시절의 연애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다. 미성년자 시절중에 성인과 가장 근접한 시기가 바로 고등학생이기 때문이다. 성인과 가장 근접해 있으면서도 엄연히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그 성인에 임박한 나이가 마치 유아기 회상되듯 굉장히 오래된 시절로 기억되는 착시현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억이 지워지기 힘든 구조다. [[동창]]으로 치면 초중고 동창중에 고등학교 동창이 가장 의미있고 기억에 남는 것과 같은 이치. [[대학생]]때의 사랑부터는 [[남고]]나 [[여고]]를 나오지 않는 이상 첫사랑으로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미성년자 시절이 아니기 때문에 '옛날'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오기에는 나이가 꽤 있기에 인생에서 임팩트가 크게 없고, 대학생은 청소년 티를 벗어나 남녀 모두 성숙해졌으며[* 물론 이마저도 제각기 다르다. 개개인의 정신연령은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 하지만 중고등학생 특유의 풍경에만 있을 수 있는 정신성장은 대다수가 멈춘 상태다.], 알 거 다 아는 나이이고, 그사람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떨리는 시기는 이때부터 사라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풋사랑으로 기억될 때는 다 지나갔다. 이 때문에 남고나 여고 출신들은 [[모태솔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첫사랑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1학년 때는 아직 고등학생 티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혼전순결을 외치기도 하고,[* 다만 종교 문제처럼 외적인 요소가 개입되어 있는 경우는 예외이다.] 이 나이까지 분식집 데이트를 해도 찌질하게 안보는 경우가 꽤 있지만 그 마저도 겨울 시즌 되면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리고 3학년쯤 되면 아는 게 많아져서 사랑에 계산이 들어간다. 그 사람과 손만 잡아도 날아갈 것 같이 호르몬이 살아있을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그 사람과 설레고 싶으면 이 시기부터 특정 대가를 치러야 한다. 대학생때 [[교복]] 데이트를 괜히 하는 게 아니다. 고등학생 특유의 순수하고 풋풋했던 시절을 재현하며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것이다. 특히 [[놀이공원]]에 가면 [[동심]] 유지로 이 테마의 데이트를 안하는 커플을 찾아보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