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퇴 (문단 편집) === [[고대 이집트]] === [[파일:IMG_385934806.jpg]] 고대 이집트에서도 철퇴는 애용되는 무기였다. 다만 추 부분의 재질이 철이 아니라 '''돌'''이였을 뿐이다. ~~석퇴~~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되던 초창기 철퇴는 원반형 돌 한가운데 구멍을 내고 긴 막대 손잡이를 끼워넣은 무기였다.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모양과는 크게 달랐다. 끝에 돌을 끼워넣은 봉에 가깝다. 고대 이집트 무기들은 이처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무기들과 모양이 영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고대 이집트의 [[배틀액스]]는 큰 부채처럼 생겼으며 장검인 [[코피스]]는 낫처럼 생겼다. 그보다 나중에 제작된 철퇴는 원반이 아니라 [[배(과일)|배]] 모양의 주먹만한 돌에 구멍을 내고 나무 손잡이를 끼워넣은 무기였다. 이 배형 철퇴는 고대 이집트에서 전쟁용 무기일 뿐 아니라 왕조의 권력의 상징이기도 했으며, 왕이나 장군 등을 묘사한 석판 그림 등에는 한손에 철퇴를 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후기 왕조에서는 파라오가 한 손에 도리깨, 한 손에 가축 몰이용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것으로 그려지지만 그 전에는 대개 철퇴를 들고 있다. 왕들의 무덤에서 배형 철퇴의 추 부분이 발굴되기도 하는데, 이는 제례용으로 그림이 새겨진 물건이며 실제 무기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돌 추 부분의 길이가 25센티미터에 달하니 이를 막대기에 끼워 휘두르는 일은 절대 불가능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