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퇴 (문단 편집) ==== 조선 ==== [include(틀:조선의 무기)] {{{+1 '''鐵槌''' }}} || [[파일:/pds/200807/31/57/e0048057_4891c1671cae0.jpg|width=100%]] || [[파일:attachment/철퇴/1405.jpg|width=100%]] || || 조선 궁궐의 호위무사들이 사용했던 [[http://planewalk.egloos.com/m/1913434|은입사철퇴]] || 조선의 과([[http://www.arrow.or.kr/bbs/board.php?bo_table=etc&wr_id=14|瓜]])[* 차폭(車幅)이라고도 한다. [[http://tugups.blog.me/2577318|*]] 차폭은 수레바퀴의 바큇살이란 뜻. 아마도 몽둥이 삼아 쓰기에 가장 적절한 굵기와 길이였을 것이다.]라는 철퇴 || 조선시대의 은입사철퇴는 현대에 입사장 최교준이 [[http://www.seoulmaster.co.kr/gallery/gallery-album-picture-view.php?boid=album&arno=3645&cupg=1&cuct=29&srwd=|복원한 게 있다]]. 실물 사진은 [[http://dvdprime.donga.com/g5/bbs/board.php?bo_table=archive_comm_2010&wr_id=3961613|여기 참조]] [[조선시대]]에는 [[암살]]이나 반역용으로 많이 사용했는데 우선 칼에 비해 길이가 짧아 숨기기 쉽고, 사용이 쉬워 쉽게 반란군을 숙달시키는데 유용했기 때문이다. 상술했듯 대표적으로 고려 말에 [[정몽주]]가 [[이방원]]의 수하에게 철퇴로 암살당했고, [[계유정난]] 때 [[수양대군]] 일파의 [[김종서(조선)|김종서]] 암살 시도 때 철퇴가 이용되었다. 김종서는 철퇴를 맞고 의식을 잃었지만 죽지는 않았다. 그러나 결국에는 발각되어 살해당했다. 유명한 야사(野史)에서 태조 [[이성계]]는 아들이 보낸 [[함흥차사]]를 죽이다 못해 나중에 태종에게 옥새를 넘겨주었을 때, 첫 면전에서는 활을 쏘았으나 태종이 기둥으로 숨었으며, 좌정 후에도 태조의 화가 풀리지 않았다는 것을 꿰뚫어 본 [[하륜]]의 충고대로 태종이 직접 술을 올리지 않고 내시를 통해 술잔을 올리자, "이게 하늘의 뜻이로구나"라 하면서 소매에 숨기고 있던 철퇴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동서양 모두 철퇴의 위력에 관심을 가져서 철퇴의 위력과 파괴력, 실전성을 시험해보았다. 맨 위에 있는 과도 여러 종류가 있었다. 의장용으로 자주 쓰인 금립과는 색깔이 금색이고 참외 모양의 머리가 서 있기에 그런 이름이 붙여졌고,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8001_006|세종실록오례의]]>에 따르면 민간에서 부르는 말(향명鄕名)으로는 패라올(孛剌兀, 한자는 당시 공문서의 음차표기.[* 뜻이 아닌 음차로 표기하는 건 중국에서부터 있던 일이다. [[훈민정음]]이 나오기 전은 물론이요, (당장 [[이두]]를 생각해보자.) 이후에도 공문서는 한자로 쓰다보니 이런 사례가 꽤 있다. 예를 들어, [[북송]]의 손목이 쓴 고려견문록 겸 어휘집인 [[계림유사]]에 보면 고려의 어휘를 기록하면서 고려에서는 활 궁 자를 '활'로 발음하는 걸 표기하기 위해 弓曰活(궁왈활)이라고 적어놓았고, 과일인 [[감]]을 중국에선 시(枾)라 하지만 고려에선 감이라 한다고 구덩이 감(坎)자를 사용해 표기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54118&cid=50802&categoryId=50809|참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머리를 은색으로 칠한 것은 은립과, 머리가 옆으로 뉘여져 있는 것은 색깔에 따라 금횡과(金橫瓜)/은횡과(銀橫瓜)라고 했다. 의장용 과는 머리까지 나무로 만들기도 했다. 실제로 전쟁터에서 휘두를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의례 때 철퇴를 들고 행진하거나 한참 서 있어야 하는데 금속제라면 힘든 게 당연지사. 물론 자비 따윈 없이 몸통까지 금속으로 만든 유물도 존재한다. 작은 거라면 버틸만 하지만 큰 거라면...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4002_008|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