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도 (문단 편집) == 기타 == 철도는 정치 떡밥으로 소진되곤 한다. 지상역의 지하화,[* 대표적으로 [[경부선 전철 지하화 문제]]와 [[경인선]]의 지하화 문제가 있다.] 노선 연장 및 급행 정차, 신규 철도역 건설 및 일부 구간 조기 개통 등의 실현하기 어려운 공약이 정치 성향을 가리지 않고 남발되고 있다. 일본에도 지상역의 지하화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으로서의 권익이기는 하나, 국가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일이고 한번 지하화하면 나중에 시설 변경도 힘들어지니 거시적인 시각이 필요한 일이다. 한국의 도시철도 유동인구는 세계 10위권이고, 한국 전동차 제작 회사인 [[현대로템]]이 우크라이나 등 외국에도 전동차를 수출하고, 고속철도를 운영하는 등 절대 낮은 수준은 아니다. 한국은 [[고속도로]] 중심의 근대화를 이룩했기에 고속도로보다 철도 개발이 큰 일본과 반대로 철도보다 고속도로 개발이 컸다. 한국은 20세기에 근대화를 하면서 당시 고속도로가 세계 각지에서 개발되며 이쪽을 중심으로 근대화가 이루어진 것. 이런 이유로 한국 현대사에선 철도보단 고속도로의 존재감과 그 덕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는 [[러시아 철도]]의 [[시베리아 횡단철도]]이다. 이 노선을 한 번 타 보는 것은 전 세계 [[철도 동호인]]들의 [[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더군다나 한국, 특히나 대한민국 측의 입장에서도 '''[[통일 한국|통일이 이뤄진다면]]'''의 가장 큰 떡밥이 대륙 철도의 연결이기도 하다. [[아메리카]]에서 가장 긴 철도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아셀라 익스프레스|미국]]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긴 철도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며, [[인도]], [[일본]],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뒤를 잇는다.[* 아시아 TOP 5 15회에 나온다. 이 방송분에서 [[일본 철도 정보|일본의 철도]]를 소개할 때 [[도쿄역|도쿄]] - [[오사카역|오사카]]간 [[도카이도 신칸센|신칸센]]과 [[철도박물관/일본|철도박물관]], [[카시오페이아(열차)|카시오페이아]]도 함께 소개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2016년 한 해에 4개의 철도 노선이 개통하면서 총 노선연장 4,000km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11711014331970&outlink=1|관련기사.]] 그리고 2018년 경강선과 동해선의 연장개통으로 총연장 4,000km를 돌파하였다. 실제 지형지물이나 마을을 만들어 놓고 축소 [[철도 모형]]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것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BFp1DVHV0w|#]] 일부는 자기 집 정원 등에 [[레고]]를 활용하여 만들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_n2K0P_z94|#레고 예시]] [[https://www.youtube.com/watch?v=ERhAuv3DAHE|#가든 트레인 예시]] 각종 나무들과 수풀로 뒤덮인 채 오래되고 낡은 철도를 따라 열차를 운행시키는 [[https://www.youtube.com/watch?v=vs0S9XV_ZyM|영상]]도 있는데, 마치 열차로 오프로딩을 하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을 준다. 각종 진기한 철도들로, [[캄보디아]]에는 [[대나무]]로 만든 기차도 존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k1B-GSG6Mg|#영상]] 이 철도 위를 [[뗏목]]마냥 단촐하게 만든 차량이 40km/h 속도로 질주하는데, 승차감이 죽여(?)준다고. 한편 [[루마니아]]에는 철도 위에서 달리는 미니밴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zeBIxI7n1I|#]] 유원지의 대표적인 놀이기구(어트랙션) 인 [[롤러코스터]]도 목적이 운송이 아닌 놀이일 뿐, 레일 위로 차량이 다니는 구조는 분명 철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