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지해 (문단 편집) === 일족별 설정 === 작품 내 '--(의) 일족' 이라는 것은 어떤 종족을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어, '용의 일족'은 그 종족을 의미한다. 각 일족의 자세한 설정은 다음과 같다. 십이지신-십장생-그 외의 일족 순으로 기술한다. * '''쥐의 일족''' 본인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쥐의 수장 시랑의 경우 남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여우비 에피소드 참고.][* 천계의 정보상을 쥐의 일족이 맡아서 하는 듯 하다. 가람빛 6화 호의 말 참조] * '''소의 일족''' 커다란 경작지를 소유하고 있어 많은 농산물을 생산한다. 천계가 어려웠던 시절에는 이들의 역할이 컸다고. * '''범의 일족''' * '''토끼 일족''' 천계의 떡 생산을 독점하고 있다.[* 꽃무릇 1화, 하늘: "떡은 원래 토끼 일족만 만들어"] 아주 맛있다고 한다. * '''용의 일족''' 용마다 태어날 때부터 색이 정해지는데, 이중 푸른 용은 청룡이라 불리며, 일족 중에서 경쟁해 오방신 동방청제신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천지해의 수장 & 천계의 수장인 옥황상제, 천지해 오방신 중 하나인 동방청제신장, 천지해 십이지 중 하나인 용의 수장처럼 쟁쟁한 직함들을 가진, 매우 강한 일족. * '''황룡''' 금색 용은 황룡이라고 불리며 오방신 중 황룡, 즉 중앙황제신장으로서 천지해의 수장이 되어 천지해를 이끈다. 초대부터 4대까지 황룡은 옥황상제도 겸임해왔으나, 천년 전쟁 후 5대 황룡인 시화 때에는 천지해 중앙황제신장 오방신 황룡과 옥황상제가 나뉘어 졌다. 황룡은 역사의 이정표이자 관리자,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의 역할도 한다. 질서가 정립된 후부터 현재까지 총 6명의 황룡이 있었다. 그 중 정식은 5명이며, 주인공인 [[륜]]은 수습황룡으로 아직까지 공식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현 황룡이라고 하면 5대 황룡 [[시화]]로 지칭된다. 륜이 정식이 되면 6대 황룡이 된다. 천계에서 가장 강하며, 흙의 기운이 매우 강하다. 또한 각각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황룡은 태어날 확률이 정말 희박하다.[* 대개 1000~2000년에 한번씩 태어나는듯.] * '''뱀의 일족''' 개의 일족과 마찬가지로 용병 일을 많이 하는데, 개의 일족이 주로 겉으로 드러나는 일을 하는 반면, 뱀의 일족은 반대로 그림자 속에서 움직이는 일을 많이 한다고 한다. 개인에 따라 1년에서 몇백 년 주기로 동면하는 시기가 있다. * '''말의 일족''' 일족의 수가 많았고, 본인의 성실함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천년전쟁의 끝에 도깨비의 습격을 받아 거의 멸족했다고 한다. 얼마나 남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생존한 일족은 현재 [[마유(천지해)|단 한 명]]만 등장하였다.[* 마유가 부모를 잃고 다른 말의 일족이 거둬주지 못하고 황도가 거둬 준 것을 보아, 꽤 죽은 것으로 보인다.][* 마유의 아버지인 마윤은 과거 회상 장면에 종종 등장한다.] 다만 신의 에피소드에서 말의 일족 마을이 언급되는 걸로 봐선 현재는 적어도 마을 하나를 이룰 만큼까지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 '''양의 일족''' 비단과 직물, 의복 생산을 생업으로 삼는다. 현 수장을 제외한 구성원들은 복실복실하게 생긴 것이 특징. * '''원숭이 일족''' 일족의 영토가 확실하게 정리되거나 조사되지 않아 수장이 순찰을 돌았으며, 최근에 그 일이 끝났다. 원숭이 일족 중에서 무지개 원숭이는 본인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털의 색이 달라지는데, 그 색이 무척 아름다워 이들의 털을 손에 넣기 위해 사냥하는 경우가 많았고, 현재 무지개 원숭이 중 숨지 않고 사는 자는 한 명 밖에 없다.[* 안갯속 무지개 에피소드의 미요] * '''개의 일족''' 일족 수가 많으며, 세력이 크기에 현 수장이 세 명이다. 용병 일을 많이 한다. * '''돼지의 일족''' * '''산의 일족''' 주로 늙은 자가 많지만 [[백고지|현 산의 수장]]은 어리다. 신선과 공생하는데, 한 산에 여러 신선은 살 수 있지만 여러 산에 한 신선이 있을 수는 없으며, 산의 수장은 신선 없이 혼자서 산을 관리한다. 예외적으로 쌍둥이산이라 불리던 달산은 두 산이 쌍둥이였고 그 산에 한 신선이 살았는데, 산의 일족 두 명이 동시에 한 신선을 사랑하게 되어 산이 스러지고 신선은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 '''돌의 일족''' 태어나지 않고, 돌의 본체가 만들어진 후 의인화되지만 부모는 있는 듯 하다.[* 가림빛 9화 참고] 본체가 돌이고, 이 중 보석인 자도 있다.[* 석류석이 본체인 돌의 수장 석류, 호박석이 본체인 초대 돌의 수장 금패, 금강석이 본체일 것으로 추정되는 금강 등] 중심핵이 있어야 다치거나 한 뒤에 몸이 수복된다. 기형으로 생긴 돌의 일족은 실패작 꼬리표가 붙고 어딘가 버려진다. 일족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로 개개인의 가치가 나뉘어진다. 갈림길에 섰을 때 무엇보다 이익을 중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천계에서 경제의 중심을 잡고 있다. 반대로 전투에는 거리가 멀다.[* 월하미인 12화 참고] * '''불로초 일족''' 혼돈의 시절부터 불로초 마을에는 고목이 있었으며, 천계에 큰일이 생길 때 마다 꽃을 피워 재해를 알렸다.[* 꽃이 지는 시간 1화 참고] 2대 불로초 수장 초화가 살해당한 이후, 초화의 아버지이자 1대 불로초 수장인 단사가 일족의 마을을 숨겨버렸다. 마른꽃병에 걸리지 않는다. 식물을 몸에 키워낼 수 있다. 마른꽃병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종족이라서 마른꽃병에 대한 공포가 극에 달했을때 마녀사냥을 심하게 당한 것이 원인으로 여러가지 비극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대 수장인 초화가 살해당한 것은 마른꽃병에 대한 의심과는 전혀 관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천지해의 처리로 그 일에 관련된 원로들은 불로초 일족을 돌봐주게 되었고, 마을 자체도 천계에서 중간계로 옮겨졌다. 현재는 마른꽃병의 새 치료약을 독점 제조하고 있다. * '''거북 일족''' 수가 많다.[* 오색향연 1화 참고] 수장 자리를 대대로 한 혈통에 물려주는데, 그 이유는 혈통을 따라 대대로 누적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힘은 저주[* 마른꽃병]도 함께 내려와 함부로 쓰기 어려운 힘이다. 예외적으로 현 거북수장 천혜향은 그의 아버지 효단의 [[노을(천지해)|모종의 방법]]으로 힘만 물려받아 최근에 일족이 약소 일족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구름 위 달 그림자 9화 참고] 그런데 약소 일족이라고 하기엔 수도 많고 천지해의 자리도 십장생 거북 수장, 오방신 현무 2자리나 차지하고 있다.[* 추측이지만 저주로 인해 수장이 빨리 사망하는 것과 관련되어 보인다.] 오방신이 되기위해 노력을 거듭하는 흑거북일족을 제외한 나머지 거북일족은 수장에게 보호만 받으면 살아온 결과 다른일족과 달리 특출난 점이 없다고 한다. 이런 사실도 약소 일족이었던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근데 단순히 약한게 문제가 아니라 나쁘게 말하자면 상당히 무지하고 찌질하기까지 하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수장에 희생을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고,]] [[일본 제국|초대 현무 무기가 분명 의로운 일을 했는데도 일족에 부를 가져오지 못했다며 추방시켰다.]] 오죽했으면 수장 효단이 일족을 멸족시키려는 시도까지 했으랴. * '''물의 일족''' 몸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물리적 공격을 받으면 몸이 말 그대로 물로 흩어지는데, 그 중에 '갚아주기'[*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공격자의 근처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 복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해서 '갚아주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현 물의 수장은 흉흉한 이름이라며 싫어한다고.]라는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물의 수장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흡수한 물의 양과 성질에 따라 머리카락의 길이나 색이 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일족이 뱉어낸(...) 물은 상품 가치가 있어 팔리기도 하는 모양. * '''달의 일족''' 일반적으로 밤에 활동하고 낮에 잠을 잔다. 달의 일족답게 달이 뜨면 강해지는 듯 하다. 천년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언급이 있다. 마을이 해마을과 붙어 있다. 매 세대 경합을 통해 달의 일족과 구름 일족 중 누가 천지해의 자리를 가질 것인지 결정한다. * '''주작 일족''' 등장인물 문서의 해당 항목 참조. 이 일족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붉은 머리카락과 '''강한 생명력'''이 있다. 주작의 요람에서 태어나며 소의 수장이 1대 주작에게 부탁 받아 주작의 요람을 관리한다. 알에서 깨면 세상의 생명체를 도우러 떠나고 마지막으로 깨어나는 주작이 남아 오방신 중앙황제 신장을 보필한다. * '''개구리 일족''' 불에 약한 몸을 가지고 있다. 물의 일족과는 형제 같은 관계. 일족 내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요람의 술'[* 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주술. 한 명의 몸에 다른 한 명을 봉인하여 넣는 주술로, 한 명당 봉인하여 품을 수 있는 건 한 명 뿐이고, 피를 나눈 가족 등의 파장이 맞는 이들끼리 쓸 수 있는 주술이라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효과는 확실하다고 한다. 술자의 몸에는 요람의 술식이 나타나고, 안에 봉인된 자에게 생명력을 나눠주며 서서히 회복시키는데, 모든 저주와 주술, 상처 등에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지만 술자가 상해를 입을 경우 안에 봉인된 자에게도 그대로 타격이 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덕택에 마른꽃병 사태 당시 발병자가 있었음에도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 '''여우 일족''' 여우구슬을 지니고 태어난다. 나이를 백 년씩 먹을 때마다 꼬리가 하나씩 돋아나고 꼬리가 열 개, 즉 천 살이 되면 '천호'가 되어 천년의 정기를 먹은 여우구슬은 여우의 소원을 들어준다.[* 여우비 10화 참고][* 여담으로 여우구슬은 천년의 정기를 먹었다고는 하지만 꽤 연약한 듯 하다. 그냥 땅에 떨어트리는 것으로 깨져 버린다.][* 그리고 이 여우구슬을 통한 소원빌기가 마른꽃병을 치유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었'''다는 모양.] 여우마을에서 여는 여우 축제에서는 여우 수장이 초대장으로 작용하는 듯한 꽃을 보낸다.[* 오색항연 1화 참고] 현재는 상당히 박해받는 듯 하다. 또, 여우 일족은 여성 중심의 사회이다. 암여우가 더 강하고 강해질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며, 그나마 뛰어난 수여우는 차별받고 적대받아 마을에서 쫓겨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여우마을 내에 수여우는 개체도 적고, 꼬리가 많은 수여우도 거의 없다.[* 오색향연 5화 참고.] 이런 폐쇄적인 여우 일족의 보수주의적 성향으로[* 이것말고도 [[성차별]]이나 여우 일족 성격상 자기들만 잘났다 생각하는 마음가짐, 남들 속이는 걸 좋아해 타 일족과의 교류가 없는 등 문제점이 좀 많았다.] 인해 일족의 발전을 더딜 수 밖에 없었고, 끝끝내 천년전쟁때 여우마을이 제일 먼저 공격을 당했었고, 천년전쟁 후엔 요사스러움의 극치라며[* 아마 여우 일족은 단순히 잘난체 잘하고 남들 속이기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천년전쟁을 거치며 성격이 점차 냉정해지고 날카로워진 천계 주민들 입장에는 자기들만 잘난줄 알며, 세상의 변화를 인식치 못하는 어리석인 존재들로 보인 걸로 추정된다.] 타 일족들이 거리를 두는 [[자업자득]]을 맞이하고 있다. * '''꽃무릇 일족''' 초대 옥황상제의 문을 여는 재주를 갖고 있지만, 통로와 통로 사이밖에 못 여는데다 물건 전달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천계와 명계의 서신을 전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꽃무릇 일족에서 초대 옥황상제의 능력을 이어받은 아이가 은퇴한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꽃무릇 3화 참고.] * '''날다람쥐 일족''' 등장한적은 없지만 천지해 소집 시간에 날다람쥐 마을이 언급된적 있다.[* 월하미인 1화 참고.] * '''족제비 일족''' 등장한적은 없지만 초대 상제시절 천지해 소집 시간에 언급된적이 있다[* 월하미인 2화 참고.] * '''명계의 차사''' 생전의 기억이 없는 자도, 있는 자도 있어 개인차가 있는 듯 하다. 인간의 모습을 한 자도 있고, 그러지 않은 자도 있다.[* 꽃무릇 3화를 보면 여우의 모습을 한 차사도 나온다.] 나이 계산법이 특이한데, 가끔 인간으로 환생하면서 얼굴은 무작위로 바뀌지만 다시 차사로 돌아올 때 원래의 모습이 환생했던 모습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꽤 된다고 한다. 그러면 명계 차사로서의 나이가 초기화 되는 것. 즉, 이전까지 살아온 세월은 버리고 새 모습을 가지게 된 이후로 몇 년 되었는가를 보는거라고.[* 예를 들어 다민 차사의 경우, 현재의 얼굴이 된지 약 1400년 쯤 되었으니 약 1400살이라는 식. 적어도 4000년 전에는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