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재환 (문단 편집) ==== 2023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재환230420.jpg|width=100%]]}}} ||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데뷔 후 처음으로 포함되었다. 연습경기 내내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면서 코칭스태프가 뽑은 스프링캠프 MVP로 선정되었다. 강인권 NC 감독은 "캠프 전 준비하는 과정이나 결과를 보면서 이번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 천재환은 올해 많이 기대되는 선수다. 외야수 경쟁이 치열하지만 경쟁에서 이겨내는 사람이 먼저 라인업에 들어가는 거다. 서로간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나고 더욱더 탄탄해질 것이라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925843|#]] 3월 6일 구단을 통해 "그동안 나 스스로를 가둬놓고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는데 이번 캠프에서 바꿔보자고 다짐했다. 그 부분이 많이 좋아지면서 야구도 늘고 배운 것도 많다. 경기 때 상대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결과도 좋았다.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얻어서 시즌 때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930066|#]] 더불어 "캠프동안 편안하게 야구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챙겨준 [[박민우(야구선수)|민우형]]에게 감사하다. 1군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서 올 시즌 장타에 강점을 가진 두 자릿수 홈런-두 자릿수 도루까지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라며 팀 선배 박민우에게 감사를 표했다.[[https://sports.naver.com/news?oid=117&aid=0003708660|#]] 3월 13일 진행된 첫 시범경기에서는 4번 우익수로 출장했으나 공수 모두에서 부진했다. 이날 수비 도중 적극적인 콜플레이를 하지 않으면서 박민우와 부딪치는 아찔한 장면이 있었고, [[박민우]]가 앰뷸런스를 타고 실려나가기도 해 NC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후 선발출장한 경기에서도 중용되었으나 21일 경기까지 시범경기 7경기에 출전해 20타수 2안타 타율 0.100으로 저조한 성적으로 코칭스태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개막이 가까워진 이후에는 주전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정진기]]와 함께 대수비 위주로 출장했고,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제이슨 마틴]]과 [[김성욱]]이 부상으로 말소되면서 [[오장한]]과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이후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기도 했다. 4월 13일 수원 kt전에서 [[이채호]]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다. 4월 16일 문학 SSG전에서 3안타 경기로 위닝시리즈에 기여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기가 막힌 번트 안타로 빅이닝의 시작을 알렸으며, 다음 타석에서 한 번 더 번트안타를 친 뒤 7-4로 앞선 6회초 2사 2루 세번째 타석에서는 우중간에 떨어지는 깔끔한 1타점 적시타로 숨통을 틔웠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35002460, height=281)]}}} || || 2023년 4월 16일 문학 SSG전 천재환 H/L ||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35077817, height=281)]}}} || || 4월 18일 경기전 인터뷰 ||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백업 선수여도 잘해야 감독님께서 믿고 기용할 수 있어 언제나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올 시즌 두 자릿수 홈런과 두 자릿수 도루가 목표다. 빠른 발과 장타력 등 장점을 보여주면서 차츰 목표에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이후 동료들의 부상으로 팀이 연패를 이어갔으나 홀로 3할을 상회하는 타율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다.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이후에도 꾸준히 안타를 기록 중이다. [[제이슨 마틴]]이 없는 사이 팀의 중견수이자 테이블 세터로서 본인의 몫을 다하면서 왜 본인이 스프링캠프 MVP였는지 증명해내며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의 우려하는 수비 문제도 폼이 올라오고 난 후로는 딱히 나타나지 않는 중이다.] 4월 16일 SSG전을 시작으로 26일 KIA전까지 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천재환은 이 기간 타율이 4할에 달하며 안타 16개를 몰아쳤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35233841, height=281)]}}} || || 2023년 4월 23일 홈 롯데전 안타 || 정식 선수 등록 자체가 2022년으로 상당히 늦어서, 30줄에 접어든 나이에도 프로 입단 6년차 이전으로 인정되어 신인왕 조건에 부합한다. 전년도의 [[김인환]]과 비슷한 케이스. 다만 5월 들어 마틴과 [[권희동]]이 1군에 복귀한 후에는 후반 대수비로만 출장하며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심지어 대타조차도 천재환보다 훨씬 폼이 안 좋은 [[김성욱]]에 밀리고 있다. 4월 초까지 감독 양아들이니 약점을 쥐고 있니 하면서 대차게 까이던게 믿기 힘들 정도로 감독에게 대놓고 버림받았다. 이후 조정을 거친 것인지 1군에 다시 등록되었다. 4월 맹활약으로 팀 자체 MVP에 선정되었다. 헌데 이를 통해 받은 상금에 [[https://sports.naver.com/news?oid=109&aid=0004854267|사비까지 보태 1,2군 선수단 전체에 음료를 돌리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천재환은 "4월 MVP 수상으로 선수단 전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N팀의 경우 선정해 준 선수단에 대한 감사의 의미이다. C팀은 정신적, 기량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고 또 퓨처스 선수단 전체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oLr6PZAsAk, start=451, height=281)]}}} || || 4월 MVP 엔튜브 영상 || 6월 11일 창원 SSG전에서도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꾸준히 대타, 대수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