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은미 (문단 편집) == 생애 ==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였다. 호흡기내과의사 및 자신의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관련된 언론 인터뷰에 출연함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그 이전에는 주로 금연이나 결핵, 천식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그녀가 COVID-19 판데믹 이전까지 바이러스성 폐렴이나 전염병 방역에 대해 (서지상 확인되는) 수행한 연구는 '''전무'''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경제당]]에 방역 전문가로서 영입되었으며,[* 한국경제당에서는 문재인 케어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할 능력이 있으며, 전문가로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한 바가 있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3/299951/|#]]] 비례대표 3번으로 출마하였다.[* 정치인 [[이은재]]가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참여한 정당이 바로 한국경제당이었다.] 선거 결과 한국경제당이 비례대표 원내 진입이 가능한 3%에 한참 못 미친 0.17%를 득표하며 낙선하였다. 이후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의 코로나위기대응위원회에 합류하였다. [[http://m.medigatenews.com/news/1766268943|#]] [[이재갑(의사)|이재갑]] 교수와 더불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패스,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제한]를 옹호하는 의료계 인사 중 한 명이라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자영업자들에겐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앞의 평가는 [[델타 변이]]가 유행한 2022년 1월까지의 이야기이다. 2월 들어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고 병원성이 매우 약하다는게 확실히 드러나면서 이를 근거로 방역패스를 반대하며 거리두기 완화가 가능하다는 중립 내지 진보적인 의견을 각종 언론 보도 및 인터뷰에서 드러내고 있다. 거기다 방역패스는 델타 변이 시절에도 반대했다.[* 참고로 같은 현장 전문가인 [[이재갑(의사)|이재갑]] 교수는 방역패스는 물론 거리두기까지도 여전히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한국의 방역 전문가들이 변이 바이러스를 이유로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의 재도입 가능성이나 주의 가능성을 내비치는데 천은미 교수는 되려 설대우 교수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를 크게 걱정하지 않는 소수의 전문가들 중 하나이다. 논지는 설사 우려가 되는 경우인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나와도 이미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감염을 통한 자연면역률이 높아서 높은 치명률을 못 발휘한다는 것이다.[* 치명률과 전파력이 둘 다 높은 것으로 유명한 [[말라리아]]와 [[페스트]]는 한 번 걸려도 또 걸리면 위험할 정도로 치명률이 높지만 그 높은 치명률로 인해 되려 감염범위는 국지적으로 그치며 단 한 번도 범유행전염병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또한 코로나19의 모종격인 사스가 의외로 전파력은 인플루엔자보다 높다고 평가됨에도 불구하고 치명률이 너무 높아서 금방 사그라든 전적도 있다. [[에볼라]] 역시 그와 유사한 경우로 숙주가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전에 사망해버리므로 높은 치명률로 인해 오히려 전파력이 약해지는 케이스이다. 결국 사스의 변종인 코로나19는 다소 낮은 사망률, 치명률로 줄어들어 높은 전파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코로나19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으로 인간들이 점점 통제를 가하자 치명률이 매우 약하고 전파력을 반비례로 높인 [[오미크론 변이]]로 엔데믹이 되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인플루엔자]]가 역사적으로 이런 형태를 거치다 [[스페인 독감]]을 마지막으로 감염재생산지수까지 낮아지고, 단순히 변이만 엄청나게 거듭해서 백신을 뚫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그렇게 2022년 들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확진세는 강해졌지만 역설적으로 치명률이 낮아져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리 위험하고 무서운 질환이라 아닌 상황으로 추세가 안정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정부가 멀티데믹, 트윈데믹을 이유로 실내 마스크 규제 조치를 하는 것에 대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10608?sid=110|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야당 인사 내지 중립에 속한 이재갑, 정재훈 교수 등도 실내 마스크 규제는 계속 옹호를 하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 여당 인사에 속해있으면서도 과거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옹호했던 의사인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매우 진보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천은미 교수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주장했던 시기는 병독성이 매우 강했으면서 거리두기와 백신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델타 변이]] 시절이었다. 이때는 전세계 전문가들도 그렇고, 어느 정도의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필요하다는게 중론이었다. 오미크론은 정반대로 병독성도 약해졌는 데다 어차피 막을래야 막을 수도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전문가라면 설대우 교수나 천은미 교수처럼 변화가 있어야 정상이다.] 현재는 코로나 사태의 안정화에 맞추지 않은 한국 특유의 지나치게 보수적인 방역의 장기화로 인해 진보적인 견해가 논리적, 합리적으로 오히려 더 과학적인 수준으로 발전했으며 반면에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좆문가|방역의 장기화 혹은 영구화를 밀어붙이는 전문가]]들이 원성을 사고 있는 이유가 되었다. 이어 2023년 5월에는 [[코로나 백신]]의 효과가 없거나 극히 적었다며 백신 의무화 정책을 비판했다. [[https://m.mk.co.kr/news/it/10730160#none|#]] 다만 백신의 효과가 없다는 주장은 논란이 있다.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res/article/PIIS2213-2600(23)00015-2/fulltex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