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위용사 (문단 편집) == 역사 == 탄생 비화가 좀 특이한데, 처음에는 상검에서 [[천위]]를 넣은 파생형 구축에서 시작했다가, [[용사(유희왕)|용사]]가 천위와 궁합이 좋다는 사실이 뒤늦게 발굴되어 2021년 후반기에 본격적으로 입상 덱에 모습을 비추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에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종족#s-2.2|공룡족]]을 주축으로 초동 안정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천위용사가 인정을 받으며 여러 곳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2년 1분기에는 높은 고점과 안정성, [[데스피아]]를 잡아먹는 네메시스 구축의 탄생 덕분에 데스피아와 함께 셰어를 나눠 먹었다. 후완다리즈를 제외하면 후턴에 용사천위의 필드를 뚫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 [* 그마저도 대부분 [[디멘션 어트랙터]]에 의존하는 경우로, [[금지된 일적]]이나 [[라이트닝 스톰]] 등의 파워 카드 역시 전열과 후열의 분리 및 각종 카운터 카드를 통해 깔끔하게 잡아먹는다.] 하지만 2022년 2분기에는 다소 상황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초동을 책임지던 [[용사(유희왕)]] 파츠가 1월에 이어 [[아라메시아의 의]] 제한, 성전의 수견사 제한이라는 강한 제재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금제가 적용된 2분기 초반에는 입상 수가 떨어지면서 티어권에서 벗어나는 듯했으나 두 장이 제한을 먹으면서 빠진 자리를 졸겸과 일리걸 나이트의 투입으로 버티고, 정 불안하다 싶은 초동은 패 트랩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P.U.N.K.]] 파츠를 채용하면서 아슬히 남은 자리나마 사수하는 데 성공했다. 4월 금제 이후 4-5주차까지의 입상 기록을 보면 데스피아가 46회, 후완이 36회로 압도적인 1, 2위를 차지한 상태에서 그 바로 아래 자리를 22회 입상의 천위용사가 지키고 있다. 이는 드라이트론의 21회와 비슷한 수준으로, 티어 아웃을 당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강한 제재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강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중. 다만 이후 발매된 [[스프라이트(유희왕)|스프라이트]]가 대부분의 셰어를 쓸어담아 버렸고 남은 일부 중 대다수는 [[티아라멘츠]]가 석권하면서 사실상 아웃된 상황. 물론 이는 천위용사의 문제라기보다는 저 두 테마가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으로, 천위용사보다도 위에 있던 데스피아와 [[후완다리즈]] 역시 같은 처지가 되어 거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2022년 7월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금지'''로 덱 자체의 운용법이 완전히 박살 나서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하리파이버를 경유한 안정적인 아우로라돈 전개가 핵심이었던 만큼 다른 우회 루트를 고려하더라도 초동률에서 굉장히 불리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 이후 2022년 10월 금제에서는 더 나아가 초반 안정성을 담당한 '''방랑의 그리폰라이더가 금지'''되어 쓸 메리트가 없게 되었다. 이후 '용사 파츠를 사용하는 싱크로 전개덱'은 [[정크도플]]에서 파생된 용사 싱크론 덱이 이어가게 되었다. [[리미트 레귤레이션/TCG|TCG]]에서는 [[환상수기]]의 양대 파츠와 환룡족 전개의 핵인 [[룡성#원룡성-보우텐코우|원룡성-보우텐코우]]가 모두 금지를 먹었기 때문에, 환룡족 시너지를 보는 [[천위]]와 [[상검]]마저 빼고 관련 파츠가 무제한인 [[P.U.N.K.]]를 주축으로 삼는 용사펑크(Adventure P.U.N.K.)라는 아키타입이 존재한다. 이쪽도 YCS 8강에 얼굴을 들이미는 강력한 덱. 이쪽은 빌드로 앜디클+데사+하리파+꽃드라군+레드데몬 어비스를 노린다. 물론 하리파가 금지되면서 이쪽도 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