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우빈 (문단 편집) == 개요 == >'''나여, 왕식이.''' >'''그래. [[이혁(황후의 품격)|니]]가 죽인 백도희의 아들 나왕식이다, 내가.''' [[황후의 품격]]의 등장인물. [[대한제국]] 황실 [[경호원]]. [[구은재]], [[문지상]], [[신득예]], [[김은향]]의 복수 계보를 잇는 캐릭터이나 전자와는 조금 다르다.[* 경우에 따라서는 살인이나 고문같은 짓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르는 인물이다!][* 즉,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앞서 말한 살인과 고문, 시체유기 등도 하고 황실에 직접 견제도 하고, 황제에게 약도 먹이고(...) 동시에 황실에게 돈을 빼앗아서 피해자들에게 나눠주고, 경호원들도 자기 편으로 만드는 등 전방위적으로 복수를 위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다.][* 이러한 점에서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심수련]]과도 비슷하다. 심수련 또한 복수를 위해 무고한 사람을 끌어들여 이용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데 아무런 망설임이나 거리낌이 없기 때문.]전면에서 원수들에게 맞불을 놓는 [[오써니]]와는 달리 몰래 적들의 뒤에서 기회를 엿보며 빅엿을 선사하고 있다. 거대한 체구에 불같은 성격을 소유했지만, 그에 비해 빠른 스피드와 주먹질로 다른 조직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오는 등 건달에 가까웠다. 그러나 여자친구 [[민유라(황후의 품격)|민유라]], 어머니 백도희, 그리고 어린 남동생인 나동식[* 법적으론 백도희의 아들이며 나왕식의 동생이지만, 실은 민유라의 아들이다. 나왕식과의 사이에서 낳은 것도 아니다.]에게는 한없이 자상하다. 처음에는 복수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었으나 본의 아니게 [[오써니|써니]]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 황제에 의해 인생을 망치고 어머니가 황실 때문에 죽임을 당하는 등]의 그녀에게 [[동병상련]]으로 시작한 애틋함을 느끼게 된다. 어떠한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써니에게 차츰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결국 그녀를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나왕식에서 천우빈으로 신분 위장을 하는 과정에서 머릿속에 총알이 박히게 되는데 그로 인해 후반부에 들어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