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연가스버스 (문단 편집) === 멕시코 === 멕시코 CNG 버스의 역사는 대한민국 차량을 수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한때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멕시코시티 공영버스 노선에 투입되었지만 이후 멕시코제 MASA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2008년 DINA에서 [[http://www.dina.com.mx/fichas/linnerg.pdf|DINA Linner G]] 모델로 CNG 버스 생산을 개시함으로써 멕시코 천연가스버스의 국산화를 달성했으며, 일부 노선에서 다니고 있다. 그러나 천연가스 저상버스 개발은 지지부진한데, 공영버스 에코 2호선에 다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형 외에는 없다. 멕시코에서는 비용 문제 때문에 고상 버스가 대세이긴 하지만, 버스강도 등 안전에 관한 문제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저상버스]]를 개발하여 지붕에 가스통을 얹을 경우 총기강도가 쏜 총알에 맞아 폭발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강도들이 승객들의 재물을 훔칠 때 실탄을 버스 천장으로 발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멕시코에서 생산중인 모든 천연가스버스들의 가스통은 바닥에 설치한다. 휠체어 탑승이 필요한 노선에는 아예 BRT 노선을 깔아버리기 때문에 저상화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더군다나 시외버스로의 운행은 해당 차종이 없고 중소도시에는 CNG 충전소가 없어 현실성이 없거니와 설렁 운행한다 해도 매우 어렵다. 수도권 주변 지역만 해도 표고차가 2천미터 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멕시코 시티]]와 [[쿠에르나바카]] 간 고도차는 800m 정도 난다 (멕시코 시티 해발 2,240m, 쿠에르나바카 해발 1,400m). 하지만 [[멕시코 95D번 고속도로]] 타고 멕시코 시티를 벗어날 때 산 하나를 넘는데, 이곳의 해발고도가 3,000m나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600m나 차이가 난다. 해발 1,000m인 호후틀라까지 갈 경우 2,000m에 육박한다.], 고도를 낮출수록 부피는 줄어들고 고도를 높일수록 부피는 커져서, 산을 타고 오르는 동안 연료를 소모하기에 폭발한다거나 하는 문제는 생기지는 않겠지만 주행가능거리 등에 영향을 줘 효율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