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연가스버스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현대자동차]]와 [[KGM커머셜]]은 CNG를, [[자일대우버스]]는 NGV를 각각 쓰고 있지만, 결론은 '''둘 다 똑같이 천연가스로 달리는 버스이며, 일부 구조적인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똑같다.''' 사실 현대자동차도 처음에는 NGV라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2004년식 초반 이후부터 CNG로 바뀌었다. 사실 원래는 NGV나 CNG BUS가 올바른 표기로 'CNG'는 ''''C'''ompressed '''N'''atural '''G'''as'의 약자 즉, 압축 천연가스로 연료의 종류를 의미하는 반면, 'NGV'는 ''''N'''atural '''G'''as '''V'''ehicle'의 약자, 즉 천연가스 차량을 의미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현대자동차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멕시코 DINA에서도 DINA LINNER G 모델에 NGV 대신 CNG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대한민국에 천연가스버스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98년 중반 즈음이다. 당시 현대자동차의 최초 천연가스버스 차량은 인천 [[삼환교통]]에, 자일대우버스의 경우 안산 [[경원여객(안산)|경원여객]]([[안산 버스 301|301번]])에 투입되었다. 삼환교통 차량의 경우 잔고장 문제로 조기 대차되었지만 경원여객에 있던 최초의 천연가스버스의 경우 내구연한을 다 채울 때까지 다녔다. 천연가스버스 차량의 경우는 차량의 창틀 위에 '''쾌적한 도시환경 - 천연가스버스가 만들어 갑니다.'''라는 문구[* 서울은 따로 문구가 있으며, 종류가 몇 가지 된다. 이 중에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최고의 재활용 도시 서울/원전 함께 줄이는 에너지 살림 도시 서울/함께 아낀 에너지. 함께 줄인 원전하나/절약하는 당신이 원전 하나 줄이는 녹색 발전소'''와 같은 자축 멘트도 몇 있다. 그러나 2010년대 말부터 새로 출고한 차량에는 이 문구가 들어가지 않는다.]가 붙어있는데, 지역과 차량에 따라 색상이 바뀌며[* 현대자동차는 밝은 색상에는 파란색을 어두운 색상에는 흰색을 사용하며, 자일대우버스의 경우 대개 NGV 스티커의 색상과 같은 색상을 사용하여 녹색, 노란색, 파란색, 흰색 등 다양하다.] 앞쪽에 있기도 하고 뒤쪽에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부산의 경우 현대자동차는 앞쪽에, 자일대우버스는 뒤쪽에 있으며, 대구의 경우 현대자동차는 뒤쪽에, 자일대우버스는 앞쪽에 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자일대우버스의 차량은 2005년 후반이 되어서야 이 문구가 붙었다. 그리고 2008년 중순부터 현대버스는 이 문구가 사라졌고, 자일대우버스도 [[자일대우버스 FX|FX]]는 2013년식부터, [[자일대우버스 BS|BS]]는 2017년식 후기부터 삭제되었지만 일부 회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붙이고 있다.[* 부산 [[대도운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코리아와이드 포항]]은 아예 포항의 환경을 이 회사가 만들어 간다고 붙인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본래 문구는 차창 위쪽에 붙었지만 2008년 말 신도색이 발표되며 더는 붙이지 않게 되었다. 또한, 신도색 발표를 기점으로 자일대우버스 차량에는 NGV 스티커가 붙지 않는다.[* 운수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붙이는 경우도 있다.] 다만, 현대버스에는 계속 천연가스버스 스티커가 붙어있다. [[창원시 시내버스]]는 도색을 바꾸면서 재도색을 하는 과정에서 문구를 덮어버림에 따라 차량 앞과 앞문 옆에 "NGV 천연가스버스"라고 작게 표기하는 것으로 때우고 있다. 그 뒤 신차로 판매되는 차량은 현대는 원래의 CNG 마크로, 자일대우버스는 창원시의 천연가스버스 마크가 그대로 붙는다.[* 창원시 시내버스 중에서 오래된 차량이 신형도색으로 변경되면서 차량 앞과 문 옆에 자그만한 글씨로 NGV 천연가스버스라고 되어있지만 창문에는 CNG로 표기되어 있다.] 천연가스버스의 가격이 디젤 버스에 비해 높은 편이라 버스 회사에서 전부 비용을 내기엔 부담이 크다. 때문에 정부에서 천연가스버스를 구매하는 [[버스 회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상황이다.[* 디젤 버스 가격분+@가 천연가스버스의 가격인데, 디젤 버스 가격분은 버스 회사에서 부담하고 +@는 해당 지자체가 부담한다.] 원래는 해당 노선의 면허 인가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것이었지만 [[KD 운송그룹]] [[광주시 버스 목록|노선이 워낙 비정상적인지라]][* 경기고속, 대원고속 (경기도 광주 면허) 노선 중 [[아웃 ○○ 노선|광주시를 1mm도 밟지 않는 노선들이 많다.]] 그래서 광주시청에서 광주에 들어오지 않는 노선에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환경부에서 관련 규정을 바꿔 현재는 해당 노선이 경유하는 행정구역 지자체가 지급하도록 법을 바꾸었다.[* 대표적인 예로 [[김천시]]의 예를 들 수 있는데, 김천 유일의 시내버스 회사인 [[김천시 시내버스]]에는 천연가스버스가 한 대도 없다. 하지만 김천 - 구미 간 일반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구미시 시내버스]]의 [[일선교통]]의 경우에는 김천 시내 - 아포읍(이 구간에는 김천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다.)을 운행한다는 이유로 김천시로부터 천연가스버스 보조금을 지급 받고 있다. 당연히 지역 언론에서는 지역 업체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판했다. 참고로 [[김천시]]에는 충전소가 없다.] 많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디젤 차량에 비해 모자라는 출력도 단점으로 꼽힌다. 2000년 초창기의 천연가스버스에 비해 출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으나 그만큼 디젤 차량의 출력 또한 저만치 올라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여전히 차이가 존재한다. 기사들의 말로는 이제 일반적인 운행의 경우 별 문제가 없지만 사람을 많이 태운 상태에서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는 디젤 차량에 비해 확실히 차가 힘겨워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한다. 연비 또한 가스 차량이 그렇듯 디젤보다 떨어진다. 이렇듯 천연가스버스는 기존의 경유 버스에 비해 환경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반대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뒤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천연가스버스가 서울을 중심으로 늘고 있던 추세인데, 그 이유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 오염 저감 대책으로 수립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078265|정부 정책]]''' 때문이다. 특히 서울시는 2004년부터 [[이명박]] 시장이 버스 체계를 대거 개편하면서 차량도 천연가스버스로 보조금을 줘 가면서까지 대대적으로 바꾸라는 지시를 각 버스 회사들에게 내릴 정도다. 연비나 출력 같은 경제적 측면에서는 경유 버스가 더 우세지만 경유차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천연가스버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DPF|매연저감장치]]를 달지 않은 경유 차량의 검은 배기가스가 다 미세먼지다.] 서울은 2014년부로 서울시 소속의 시내버스 차량 8,750대 중 3대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들을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바꿨다.[* 시내버스는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굴리고 있고, 마을버스는 보조금이 끊긴 이후 디젤차가 아주 조금씩 늘었다.] 그러다 2015년부로 서울시 소속의 시내버스 차량 모두 다 천연가스버스로 교체를 완료했다. 울산의 경우 가스차 사양이 아예 없는 모델([[현대 카운티|카운티]], [[자일대우버스 레스타|레스타]])이 투입되거나[* [[울산 버스 940, 948|940번]]에 마이크로버스와 함께 투입되는 [[현대 그린시티|그린시티]]는 디젤차 및 가스차가 혼용된다.] 부산광역시·양산시 차적 버스가 다니는 극히 일부 예외 노선들을 제외하면 시내버스는 전 차량 천연가스버스인데, [[박맹우]] 시장 재임 당시 시에서 정책적으로 실시한 에코폴리스 울산(EcoPolis Ulsan)이라는 프로젝트에 따라 하나둘씩 가스차로 바꿨다. 끝까지 버틴 차량은 [[대우여객]]의 2007년형 [[예비차]]였는데, 2016년 내구연한 연장 없이 가스차로 교체되었다. 이후 [[신도여객]]이 경영난을 이유로 디젤차를 뽑겠다고 선언하긴 했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결국 여전히 대형차는 100% 천연가스버스로 운행한다.[* 시외버스에서도 [[푸른교통]]이 가스차를 다수 운용하고, [[전세버스]]의 경우에도 가스차량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지만 절대적인 수는 도로에서 쉽게 보기 힘들다.] 어쨌든 다른 지방에 가서 보면 천연가스버스가 아닌 시내버스가 다니는 것이 신기하다. 대구에서도 한때 가스 충전 불편을 이유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몇몇 회사들이 반기를 들고 시의 정책에 역행하는 디젤차량(촉매) 구매가 일부 있었지만 시청에서 조례를 만들어 디젤 버스의 구매를 전면 금지했다. [[해피투게더 현대교통|현대교통]]이 남은 디젤 차량을 2013년 9월에 천연가스버스로 전면 교체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대형 디젤 차량 1대[* [[자일대우버스 BC|BC211M]]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버스이며, 부산 부일여객 중고차량이다.]가 있었으나 2020년 8월에 대차되었고 2019년부터 수요가 적은 노선에 투입하기 시작한 레스타([[삼아교통]] 한정)와 카운티를 제외한 대부분이 천연가스버스이다. 이 외 광주광역시에 들어오는 디젤 버스는 전부 타 시/군 소속(화순군,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한정(나주시내버스는 순환버스 8대를 제외하고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구성))이다. 하지만 경제성 등의 이유로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포기하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를 우선 도입한 곳이 몇 군데 있다. 강원도 강릉시의 시내버스는 단 한 대의 천연가스버스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전 차량 100% 디젤(경유) 차량이었다. 그 이유는 천연가스(CNG) 요금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고 [[공영 차고지]] 등의 제대로 된 시설들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결국 천연가스버스를 건너뛰고 [[전기버스]]를 중국 [[포톤(자동차)|포톤]]에서 구입했다. [[충청남도]] [[아산시]]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포기하고 일렉시티를 시작으로 전기버스를 먼저 도입했으며 [[서산시]], [[당진시]], [[정읍시]] 역시 천연가스버스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다.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시]]가 시내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모두 교체했다. 그 외에도 다른 광역시는 물론이고 일반시에도 천연가스버스가 많이 보급되어 2009년 전국 시내버스의 68%를 차지하고 2011년 전국 시내버스의 85.6%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부산광역시]]만은 2011년 기준 79.6%로 동일 년도에 90%대의 보급율을 보이는 다른 광역시에 비해 저조한 편으로 2006년 이전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천연가스버스를 보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당시 부산의 천연가스버스 보급률은 타 광역시가 60%를 향해 달려가던 시절 3~40%에도 못 미치는 보급률을 보였다.] 왜냐하면 [[공영 차고지]]가 없던 유일한 도시인 데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주민들의 반대가 엄청났기 때문에(대표적으로 다대포와 금곡동)[* 그 예로 금곡동 인근의 노선을 운행하는 부산 [[삼진여객]]은 '''2010년 6월'''에야 천연가스버스 차량을 투입했다. 차고지와 [[호포역]] 사이에 가스 충전소를 지었기 때문이다.] 특히 [[해운대구]] 쪽에서는 가스차량을 보기가 정말 어려웠다. 이후 웬만한 부지에 충전소가 건립되면서[* 현재 부산에서 충전소가 건립된 곳은 [[기장군]]([[동부산공영차고지]]-[[부일여객]], [[세익여객]], [[부산여객]], [[해동여객]], [[일광여객]]), 태종대([[신한여객]], [[유한여객]], [[남부여객]]), 금곡동([[삼진여객]]), 구포동([[태진여객]]), 회동동([[삼화여객]], 삼성여객 회동동영업소, 세진여객 정관영업소), 용호동([[시민여객(부산)|시민여객]]),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대진여객(부산)|대진여객]]), 용당동([[창성여객]], [[동남여객]], [[오성여객]], [[용화여객]]), 거제동([[연제공용차고지]] - [[국제여객]], [[한창여객]], [[동원여객]], [[학성여객]]), 연산동([[삼성여객(부산)|삼성여객]]), 다대동([[동진여객(부산)|동진여객]]), 노포동([[금정공영차고지]] - [[삼신교통]], [[세진여객]], [[화신여객]]), 학장동([[대도운수]]), 신평동([[영신여객(부산)|영신여객]])이 있다.] 본격적으로 천연가스버스 보급이 늘어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역부족이다. 특히 북구, 김해 쪽에는 충전소가 없는 수준이기에[* 따라서 김해에 본사를 둔 회사 중 태영버스는 부원동의 가야CNG충전소, 성원여객과 금진여객은 한림면의 김해CNG충전소를 이용한다. 북구의 경우 그나마 2010년 6월에 금곡동에 가스 충전소가 생겨 많이 나아졌다. [[해운대구]]에도 충전소가 없다. 따라서 반여동 소속은 연산동으로 우동, 송정동 소속은 청강리로 원정을 간다.] 어쩔 수 없이 디젤차를 뽑았지만 부산시에서 2014년 말까지 현재 운행 중인 디젤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원래는 2012년까지 계획할 예정이었지만 회사들의 예산문제와 내구연한 등의 이유로 2014년까지로 연기한 모양이다. 그런데 [[태영버스]]에서 [[진해구]] 청안동으로 가는 58-1번에 2014년형 [[자일대우버스 BS|NEW BS106]] 디젤 차량을 투입한 것을 보면 또 보류된 모양이다. 2016년에도 58번에 디젤 차량을 투입한 것을 보면 공차거리가 너무 심한 등 충전이 힘들 경우에 한해서 디젤 차량 투입을 허용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정관신도시]]에도 천연가스 충전소가 존재하지 않아 멀리 회동동, 반송 일대에서 충전한다. 매년 여름마다 꼭 한두 건씩 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이 문제다.[* 여름이 아니라도 간혹 이런 사고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연식이 오래된 노후 차량 위주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다. 결국, 2010년 8월 9일 [[서울 버스 241|241번]](당시 241B번)의 [[자일대우버스 BS|BS106]]이 [[행당역]] 근처에서 정차하던 중 가스가 폭발,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 사고의 여파로 2002년 이전에 생산된 차량들이 조기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폭발사고 때문인지 몰라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012년부터 '''내압용기 재검사 합격자동차''' 검사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고는 서울에서 터졌는데, 파장은 대구에서 더 컸다. 왜냐하면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때문이다. 행당역 사고를 기점으로, [[대구광역시]]에서는 [[자일대우버스]]를 기피하는 회사들이 급증해 모든 업체가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출고하기에 이른다.] 2010년 이후에는 버스뿐만이 아니라 [[택시]]나 대형 승합차도 천연가스 연료로 개조하는 경우가 늘었었다. 버스에 비해 개조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연료비가 싸기 때문에 1~2년만 운행해도 개조비 정도는 쉽게 뽑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을 뿐 천연가스로 개조하는 유행이 사라졌다. 고정식 충전소에서 트레일러에 가스를 싣고 간이 충전기를 설치해 충전하는 이동식 충전소[* 대구에서는 범물1동에 이동식 충전소가 존재했었다.][* 전북에서는 전주대학교 버스종점과 삼례터미널 공터에 존재했지만,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도 있지만 용량이 고정식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데다 환경부에서 사용 금지 조치를 내려서 거의 철거되었다. 이것 때문에 [[대성운수]]가 피해를 많이 봤다.[* 대성운수는 아예 구성남을 떠나 위례신도시 및 서울 시내만 운행하고 있다. 이 외에 차고지가 구성남(상대원)인데도 이동식 충전소 사용이 금지되면서 [[용인시]] 경계인 [[분당영업소|구미동]]까지 10km 넘게 [[공차회송]]하는 [[동성교통]](302, 303, 4425)과 구리에서 덕소, 의정부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공차회송]]하는 대원여객(201, 106)이 있다. 그래서 동성교통의 상대원1동 차고지에 전기버스 충전기가 설치되어 [[서울 버스 303|303번]]에 전기버스를 우선 투입했다.] 천연가스버스는 [[시내버스]]에만 집중되어 있을 뿐, [[시외버스]]나 [[전세버스]], [[고속버스]]의 경우는 가스 충전소 문제와 화물칸[* 화물칸에 가스통이 들어간다.] 때문에 여전히 디젤 버스가 대다수이다. 물론 천연가스 시외버스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푸른교통]](시외부), [[선진고속]] 등에서 CNG 연료를 사용하는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천연가스 시외버스는 운행거리가 100km 미만인 단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된다.] 다만 외산버스인 [[이리사르]] i5 [[https://www.irizar.com/mexico/irizar-incorpora-a-su-gama-de-tecnologias-el-gas-natural/|천연가스모델]]은 지붕 위에 가스통을 설치해서 화물칸을 문제없이 쓸 수 있으나 멕시코 전략모델인데다 대한민국에 수입되지 않는다. SHD급인 경우에도 가스통을 화물칸에 추가하고도 화물칸을 사용할 수 있는데, 중국 유통에서 생산한 SHD급 천연가스버스는 화물칸 1칸에 2층 형태로 6개의 가스통을 넣어서 다른 1칸의 화물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https://www.facebook.com/315030992012074/posts/1979986138849876/|#]][* 멕시코 [[플레차 아마리야 그룹]] 예하 Unebús에서 운행 중인 차량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천연가스버스가 단 1대도 없다. 다른 내륙지역과 다르게 섬인 탓에 천연가스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LPG버스가 시범운행을 하며 입지를 다지려 했지만 여론전에서 밀려 사장됐고, 결국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전기버스를 우선 도입했다. 2020년대 이후로는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한 도시에서도 전기버스와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버스]]의 등장으로 인해 천연가스버스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