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역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include(틀:사건사고)] * 1969년 1월 31일 오전 11시 55분경 경부선 천안역 남쪽 500m지점에서 정차중인 남원발 서울행 102호 완행 열차를 부산발 서울행 10호 청룡호가 추돌하여 41명이 사망, 102명이 중경상(중상 58명 경상 44명)을 입은 [[천안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2011년]] [[2월 11일]]에 [[광명시]]의 [[일직터널]]에서 일어난 [[광명역 KTX 탈선사고]]로 인해 사고 복구 전까지 [[천안아산역]]에 정차하는 모든 [[KTX]]가 천안역으로 우회하여 정차하였다. * [[파일:attachment/1338713097574.jpg]] [[2012년]] [[6월 3일]] 오후 5시경 천안역에서 [[회차]]하던 [[수도권 전철 1호선]]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31x000호대 전동차]]가 [[탈선]]했다. 원인은 지반 침하로, 회차선에서 상행선으로 전동차가 나오던 도중에 분기기가 있는 자리의 지반이 침하된 것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5200960|「천안역서 전동열차 탈선…인명피해는 없어」]], 매일경제, 2012-06-04] 지반이 침하된 이유는 근처에서 하던 공사로 인한 것이라고 한국철도공사는 추측하고 있다. 이로 인해 거진 10시간 동안 장항선에 교통 대란이 발생했다. 장항선 일반열차의 경로는 '용산 - 수원 - 천안 - (장항선) - 아산 - 군산 - 익산'인데, 이 사고 때문에 '용산 - 수원 - 천안 - ([[경부선]]) - 신탄진 - ([[호남선]]) - 서대전 - 익산 - (장항선) - 아산'으로 운행했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311X47편성]]은 2번째 객차와 3번째 객차 사이가 우그러졌다. 사고 여파로 [[강릉역]]에서 [[경강선]] 기공식을 마치고 돌아오던 [[KTX-산천]]이 충북선 오송역에 한참 발이 묶였다. * 2013년 5월 8일, 오전 6시 7분쯤 서울대학교 서모씨(20) 등 2명이 천안역 전철노선 근처에 있는 9번 선로 근처 화물열차에 올라갔다가 감전됐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6시 33분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9시쯤 서울 구로 성심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로 한 명은 전신 80%의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한 명은 얼굴과 왼쪽 팔, 어깨를 중심으로 전신 20%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화물열차 위에는 모두 3명의 학생이 올라갔는데, 한 명은 앉아서 사진을 찍어주고 두 명은 서 있다가 5.2m 높이의 고압선을 건드렸다고 한다. 이로 인해 1명은 사망, 다른 1명은 크게 다쳤다. * 2013년 11월 3일, 새벽 3시 13분쯤 술에 취한 대학생 남성 김모(21)씨가 열차 위로 올라갔다가 감전돼 숨진 사고가 일어났다. 천안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새벽 기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중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2527715|「천안역에서 20대 남성, 열차 올라가 감전돼 숨져」]], 노컷뉴스, 2013-11-03][*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00017558|「만취한 20대 남성 화물차 위에 올라갔다 ‘감전사’」]], KBS, 2013-1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