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수경(짱) (문단 편집) ==== [[사신(짱)|사신]] 편 ==== 사신편에서 천수경이 현상태가 기분이 안좋을 때(우범진, 김대섭 일) 건드렸는데 현상태가 화를 내자 천수경은 "괴로운 일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다"라며 진심으로 얘기한다. 그 이후 쪽팔려서 자리를 뜨려다가 다시 바다로 가서, "배니까 물에 떠있고, 현상태는 현상태다워야 현상태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다."라며 현상태의 사기를 북돋워준다. 그리고 한번은 현상태와 콘서트에도 같이 갔는데, 그 때문에 우범진과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었던 만남이 무산되었다. 이후 우범진에게 스토리가 집중되며 천수경에 관해서는 소홀해졌다. 우범진이 죽고 난 뒤 민문식의 전화만을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던 현상태가 전화벨이 울리자 곧바로 받았으나 천수경이었고, 현상태는 그냥 가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천수경은 곧바로 집에 들어와 상의를 탈의중인 현상태를 보고 당황하지도 않고(...) 왜 그런 식으로 전화받냐고 소리쳤고, 현상태는 굳은 얼굴로 아예 개무시한 채 민문식의 전화만 받고 곧바로 그 자리를 떴다. 괴로운 일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다고 말한 천수경의 충고가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게다가 천수경은 자기 남친의 베프인 우범진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준 사람이 없어서 우범진의 장례식에 오지도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