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성관 (문단 편집) == 낙마 == 그러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천성관을 둘러싼 여러 의혹이 터져나왔다. [[위장 전입]] 문제는 본인이 시인했다. 아들이 전산 추첨으로 [[강남구]]의 한 고등학교에 배정받자, [[영등포구]]의 처형 주소로 위장 전입해 전학시킨 후, 다시 20일 만에 강남구로 주소를 옮겨 원래 배정받았던 학교와는 다른 학교에 진학시켰다. 스폰서 검사 의혹도 불거졌다. [[박영선]], [[박지원(1942)|박지원]] 등 [[민주당(2008년)|민주당]] 의원들은 천성관이 한 사업가로부터 차용증 없이 15억 원을 빌리고 그와 함께 골프 여행을 했다는 스폰서 관계가 아니냐며 추궁했다. 또 다른 지인으로부터는 부인이 [[현대 제네시스|고급 승용차]]를 무상으로 제공받았다는 사실도 폭로됐다. 천성관의 불투명한 재산 증식은 의혹을 더욱 증폭했다. 여기에 [[병역비리]] 의혹도 더해졌다. 아들이 비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한 게임업체의 [[산업기능요원]]으로 선발됐기 때문이다. 천성관은 위장 전입 문제를 제외한 의혹들에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 7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검찰총장 지명 철회를 단행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810883|#]] [[정동기]] 민정수석이 사표쓴 것은 덤. 이 당시 검찰 내에서 이 청문회를 보면서 상당한 비토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의 청문회는 한국 정치판에서 상당히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야당에서는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합당한 질의를 하였으며, 대통령도 청문회를 보면서 야당을 무시하지 않고 지명 철회를 하는 등, 바람직한 야당과 바람직한 대통령의 모습을 서로 보여주었다. 물론 천성관의 의혹이 워낙에 심각한 수준이라 대통령이 누구라한들 지명 철회를 안 하기엔 어렵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