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서진/인간관계/적대관계 (문단 편집) === [[주석경]] === 불륜 대상인 주단태와 자신에게 가장 큰 정적인 심수련의 딸이면서도 성격이 아버지 닮아 개판인만큼 티는 안 내지만 은근히 아니꼬와했다. 주석경 역시 표면적으로 하은별과 함께 헤라키즈 일진으로 배로나와 유제니를 괴롭혔지만 음악에서는 서로 경쟁 사이였다. 심수련이 암살되고 주단태와 천서진이 약혼을 발표한 후, 주단태 일가와 천서진 일가가 펜트하우스에서 식사를 했을때 천서진이 주석경에게 '''"[[패드립|니가 이러는 거 니네 엄마가 자식 교육을 잘못 시켜서 그런 거 아니야?]]"'''라는 소리까지 하면서 주석경이 그 누구보다도 제일 사랑하는 의붓어머니(인줄 알았던 친어머니) [[심수련]]을 모욕해버린 이상, 절대 친해질 수가 없게 되었다. 주석경과 하은별이 합심해서 저지른 유제니 학교폭력 사건을 주석경 한 명에게만 덤탱이를 씌우고, 주석경의 청아예술제 본선 진출권을 박탈하였다.[* 이건 명백히 천서진의 실수다. 주석경은 한창 예민한 시기의 청소년, 그것도 재혼 가정의 의붓딸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친자식과 의붓자식 사이에서 차별이 발생되면 그 박탈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데 대놓고 그런 차별을 하였으니 어떻게든 문제가 생길 소지가 차고 넘친다. 거기에 주석경의 성격을 고려하면 일이 안 터질래야 안 터질 수가 없다. 차라리 성격이 상대적으로 온화한 이민혁에게 몰아줬으면 약점까지 잡히는 일은 생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직후, 주석경이 천서진이 천명수의 죽음에 관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걸 빌미로 천서진을 협박하면서 두 사람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벌어졌고 청아예술제에서 하은별이 배로나에게 상해를 입힌 후, 하윤철이 하은별의 죄를 감추려고 주석경에게 덮어씌우자 주석경은 배로나를 죽인 범인이 하은별이라고 의심하고 유제니, 이민혁과 함께 하은별을 압박했다. 다만 천서진이 주단태에게 인질잡힌 결혼을 강제로 하고 그에게 폭력을 당해 골방에 갇혔을 때, 주석경이 천서진을 꺼내주었고 주석훈의 도움으로 오윤희를 만날 때 자신의 요청으로 레슨실에 갔다면서 주단태한테 거짓말을 한 후에 천서진한테 문자를 보내서 알리바이를 만들어주었다.[* 천서진을 풀어줄 때 주석경을 비추고 있는 빛이 선역을 의미하는 붉은 빛이다. 즉 주석경은 천서진도 싫지만 본인의 아빠인 주단태가 심수련 죽은 후에도 행복해하는 것을 더욱 혐오하여 임시방편으로 도와준 셈이다.] 죽은 줄 알았던 심수련이 나애교로 위장한 상태에서 천수지구 건으로 함정을 파 주단태가 체포되었을 때, 주석경이 아빠만 범죄자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자극했고 결국 천서진도 오윤희의 함정에 빠져 역시 체포되었다. 주석경이 다시 심수련 품으로 돌아간 건 덤. 게다가 법정에서 자신이 천명수를 죽인 증거를 인멸했다고 생각했으나 주석경은 국민청원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다. 이것까지 추가된다면 천서진의 형량은 더 추가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즌 3에 들어서면서 단 한 번도 두 사람에게서 접점이 생기지 않았다.[* 다만 주석경이 천서진의 비밀을 심수련에게 까발린 덕에 심수련은 이걸 천명수의 초상화에 같이 그려넣어 하윤철을 통해 천서진의 취임식장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모른 천서진은 모두가 있는 앞에서 초상화를 까보게 되고......] 주석경이 자신 때문에 오윤희가 죽었고 자신이 오윤희가 그토록 찾으려했던 심수련의 친딸이자 민설아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걸 알고 자책감에 빠졌으며 결국 심수련에게 천명수의 비밀을 알려버렸고 2차 재판에서 천명수, 오윤희, 하윤철, 심수련 4명에 대한 살인으로 무기징역에 처하는 것을 확인했다. 만일 주석경이 심수련이 스스로 자살한 사실을 몰랐다면 평생토록 천서진을 증오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