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부교 (문단 편집) == 상세 == [[평안남도]] [[덕천시]]([[이북5도]] 기준 덕천군) 출신[* [[평안북도]] [[영변]] 출신이라고 기록된 문헌도 있다.]의 종교인 박태선이 1955년에 창시한 [[신흥종교]]이다. 초기 명칭은 '한국예수교부흥회'였다가 얼마 안 가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회'로 바꾸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도관'이란 통칭은 여기서 유래했다. 1979년까지는 정식 명칭에 '예수교'란 표현을 사용하거나 십자가를 사용하는 등 외형적으로나마 유사 기독교 색채가 있었지만, 1980년부터는 교리적으로 아예 '반기독교'를 선언하면서 '천부교'로 개칭하고 심볼도 비둘기로 바꾸었다. 창시자인 박태선을 흔히들 '''장로'''라고 호칭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개신교]]([[장로회]]) 장로였다. 1950년대에는 사람들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교회에서 부흥사로 활동하기도 했고 창동교회의 장로였다. 하지만 부흥사를 하면서 이단적인 사설을 주장[* 대표적으로는 1951년 [[1.4 후퇴]]에서 자신의 피가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고 [[예수]]의 피로 바뀌었다는 '''성혈전수''' 주장과 1954년 그가 안수기도를 받으면 난치병이 고쳐진다는 주장이 있다.] 하기도 하여서 결국 제명되었고 그 때부터 천부교라는 새로운 종교로 시작하게 된다. [[http://bus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busan&dataType=01&contents_id=GC04201395|#]] 이래봬도 1950년대에는 [[통일교]]와 함께 한국 신흥종교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며 주목받았던 적도 있었다. 물론 교주 박태선의 사망 이후에는 세력이 많이 줄었다. 그나마 경제적으로 신앙촌 상회 등이 사회에서 존재감을 미미하게나 알리고 있는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