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보총 (문단 편집) === 성벽 거치식 - [[총통(무기)|총통]] 개념 === 흔히 Wall Gun이라 불리는 대형 전장식 화승총. 야전에서는 2인 1조로 사수가 동료 병사의 어깨, 혹은 받침대에 거치하여 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EyHZUW9LFE|영국의 월건을 예시로 보자#]] 중국,[* 이쪽은 청나라 시기 유럽 열강과 전쟁할 때도 심심치 않게 사용했으며 흔히 징겔포로 불렸다. [[신미양요]] 때 미국 측 기록에서도 조선이 보유한 대형 조총을 징겔포라고 불렀다. 구한말 조선군이 서양의 화기를 상대로 힘겹게 싸웠던 중국에서 수입해온 화기, 총기류 무기 중에선 그나마 가장 꾸준히 서양 국가들에게 [[죽창|부상자를 만드는 전과를 올렸던]] 총기류 무기이다.] 서양, 인도를 가리지 않고 화승총을 운용했던 국가라면 써먹었던 무기이고, 크기가 크기인지라 소총 기준으로 굉장한 비거리가 나와서 저격에 써먹기도 좋다. 조선후기에 조선 영해에 들어온 미국인들의 기록에도 조선군이 이를 사용했다고 기록했다. 조선에서도 이러한 개념의 무기를 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짐작되긴 하는데, 이게 곧 천보총이라고 입증할 만한 기록은 없다. 천보총 외에도 일반 조총보다 대형 규격으로 짐작되는 총기들도 꽤 있다. 다만 천 보를 실제 비거리로 봤을 때, 당시 조선 기술로 그 정도 성능을 내는 총을 운용하려면 이 방식이 제일 적합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러지 않았을까 추측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