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명제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1986년 중국 드라마 《누르하치》에서는 [[삼국연의(1994)]]에서 조운역을 맡았던 후영생[* 조운역은 계속 바뀐다.]이 누르하치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누르하치는 여진족을 탄압하는 명나라의 압제에 분노해 궐기하는 것으로 나온다. 1986년 한국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회천문]]과 [[남한산성(드라마)|남한산성]]에서는 [[백인철(배우)|백인철]]이 담당했다. 그런데 실제 인물과의 외모 차이가 크다보니 오히려 [[숭덕제|홍타이지]] 역이 더 어울려 보일 정도였다. 2004년 중국 드라마 《태조비사》에서는 대만배우 마경도가 누르하치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이성량군에서 복무하고 있던 누르하치가 명나라 군에게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죽음을 당하는 것을 보고 각성하는 것으로 나온다. [[파일:칼부림_누르하치.jpg]] >나는 [[명나라|명]]에 의해 [[아이신기오로 기오창가|조부]]와 [[아이신기오로 탁시|부친]]을 잃었다. >그 이후, 젊은 날의 나는 오직 복수를 위해 절치부심할 뿐이었다. >허나 난 복수를 위해 명의 도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 힘으로 [[여진|적]][[명나라|들]][[북원|을]] 제압하고 부족을 통합하였다. >결국 나를 두려워한 명의 [[사르후 전투|10만 대군을 궤멸시키고]] [[요동]]을 석권했지. >이제 곧 [[산해관]]을 넘는 일만 남았을 뿐이다. >나의 복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허나 그때가 되면 내게 복수란 무엇일까? >산해관을 넘으면..... 그때도 나의 전부일까? >나는 그 너머로 가려한다. >곁에서 그것을 지켜보아라. >나의 칼이 되어서! >---- >[[네이버 웹툰]] 《[[칼부림(웹툰)|칼부림]]》 중 [[네이버 웹툰]] 《[[칼부림(웹툰)|칼부림]]》에서 [[청나라|후금]]의 통치자로 등장. [[사르후 전투]] 후 [[요동]]을 석권하고 [[심양]]으로 천도한 이후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후금에 저항하는 요동 주민들과 여전히 견고한 명의 세력을 마주하며 조급해하기도 한다. 후금으로 망명한 주인공 함을 친위대로 기용하며 극의 주요 인물로 올라섰다. 작중 한창 국운을 떨치는 자신의 후금과 수비에 급급한 조선, 명을 비교하며 우월감에 도취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어떤 나라든 흥망성쇠를 겪고 훗날 자신이 창건한 나라가 [[아편전쟁|어]][[청일전쟁|떤]] [[태평천국 운동|일]][[의화단|을]] [[신해혁명|당할 지]] [[만주국|아는]] 독자들의 입장에선 그저 허망하기 그지없는 모습일 뿐이다.] 산해관을 넘어 중원을 손에 넣기를 꿈꾸었지만 영원성의 벽을 넘지 못했고, 4부 63화에서 원숭환이 쏜 [[홍이포|홍이포]]에 맞아 경상을 입고 결국 후퇴하면서 그의 꿈은 좌절된다. 이후 할하 5부를 정벌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하는 듯 했지만 사실은 시름시름 앓고 있었고, 결국 마음의 상처로 등창이 악화되며 평정심마저 잃다가, 4부 82화에서 4패륵들과 [[슈무루 양구리]], 후처 아바하이, [[도르곤]]이 보는 앞에서 회한 어린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뇨허.. >녀석.. 에게 그랬지. 자책은 하되.. 후회는.. 없다고.. >그런.. 데.. 그런데 왜... 꼭.. 지금이냐..? 어찌하여.. >이리.. 떠나면.. 이리.. 가면.. 후회.. 스러울 것.. 같은데.. >다시.. 다... 시... >다... 시... 그... 너머... 로... 2015년 KBS 드라마 징비록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이름이 언급된다. 히데요시와 마에다의 대화에서 그가 이끄는 여진족의 군사력이 강하다고 언급이 되며, 누르하치가 선조에게 파병 의사를 밝히는 서신을 보내자, 선조가 이에 응하려다가 신하들의 반대로 파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의 초반부에서 [[인디아나 존스]]가 중국 상해의 한 호화식당에서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s-5|누르하치의 유골]]'''을 커다란 다이아몬드(공작의 눈)와 교환하는 장면이 나온다. 《[[킹덤: 아신전]]》에서 파저위의 수장인 [[아이다간]]이 모티브로 삼은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데 아이다간은 야만족의 추장정도로 나오지만, 누르하치군은 통일된 갑주를 갖춘 정규군이었다. 시리즈 퓨전무협소설《[[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의 등장인물 남제(南帝)의 정체가 천명제 누르하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