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마/웹소설 (문단 편집) === 2010년대 : 웹소설 주인공 클리셰 === 천마는 마교의 창시자이자 죽어있는 전투력 측정기에서 점차 주인공 클리셰로 변화한다. 2010년대 중후반 웹소설 시대에는 주인공이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인 이유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설정으로 더욱 기용되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환생]]이나 [[전생]], [[회귀물|회귀]], [[차원이동]]을 통해 [[천마]]였던 주인공이 [[헌터물]] 세계관에 온다거나[* 이 경우 어째서인지 시스템에 의해 본래 가지고 있던 힘을 제한당하는 경우가 많다.~~작가 역량이 부족해서 그렇다~~], [[헌터물|상태창을 각성해 헌터가 된다거나]], 나아가 [[요리물|요리를 하거나]], [[일상물|아이들을 키우며 일상을 보낸다거나 평화로운 백수로 살겠다]]는 식. 이처럼 천마를 기용하는 경우 기존 무협소설의 인식과 클리셰를 동원하여 주인공의 강함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절찬리에 주류 주인공 클리셰로 쓰이기 시작하였다. 과거 2000년대 천마와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실존인물인 [[달마]], [[장삼봉]]과는 달리 천마는 가상인물이기에 인물 설정을 작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무협이랑 별로 관련 없는 작품까지 천마 주인공 클리셰를 따르는 [[양판소]]들이 수없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너무 남발되는 바람에 주인공이 명백히 선하고 군주로서의 면모가 전혀 없는데도 무력이 세다며 천마라는 이름을 붙이는 행태가 나타났다. 그 때문에 욕을 좀 먹었으며, 지나치게 식상하다는 평으로 2010년대 후반 이후 빠르게 줄어들었다. 과거 2000년대에 마이너했던 마교 교주=천마 설정도 2010년대 이후 주인공 천마가 등장하면서 주류화됐으며[* 2010년대 이전까지 천마는 마교의 창시자이자 초대 교주이고 후대의 마교 교주는 그의 무공을 이어받아 마교를 다스리는 수장이라는 개념으로 천마와 마교 교주의 개념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죽은 전투력 측정기였던 천마라는 인물 특징이 2010년대 이후에는 작중에서 죽은 전대 고수가 아닌 주인공이라는 실제 등장인물로 등장하는 변화를 겪게 되었다. 여담으로 비슷한 사례로는 [[크툴루]]가 있다. 천마는 강력하고 사악한 캐릭터의 클리셰, 크툴루는 사실상 이기기 힘든 최종 보스의 클리셰로 자리 잡아 이쪽은 주인공보다는 최종보스로서의 장르를 이탈한 등장이 꽤 있다. 이외에도 주인공의 스승, 조언자로 등장하는 작품도 있었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등이 그 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