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둥새 (문단 편집) == 특징 == 이름대로 자유자재로 [[천둥]][[번개]], [[바람]], [[비(날씨)|비]], [[구름]]을 다스리는 [[독수리]] 또는 [[매(조류)|매]]나 [[콘도르]]의 모습을 한 전설과 신화 속 뇌전의 정령신이자 거대한 괴조라고 한다. 사냥감을 괴력과 천둥번개, 강풍을 이용해 사냥하고 배 부분에는 얼굴 모양 무늬나 머리 자체가 하나 달려있으며, 부리가 번득이고 눈을 깜빡일 때마다 천둥 번개가 치고, 날개를 퍼덕일 때마다 강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의 치는 소리와 함께 등에 떠온 물이 아래로 떨어져 폭풍우가 되어 토지와 식물들을 비옥하게 해주며 흉폭한 살인 고래와는 숙적이자 앙숙이라 둘이 싸우면 바다와 구름이 갈라지고 토지가 물에 잠긴다는 전설이 있다. 한국에선 '천둥새' 혹은 '뇌신조(雷神鳥)' 따위로 번역한다. [[북아메리카]] [[아메리카 원주민|원주민]] 신화에서는 [[신|위대한 영의 화신]] 혹은 추종자라고도 한다. 인간으로 변해서 인간과 결혼할 수 있다고 여기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초대형 육식동물이라 천둥새를 위한 제사에 소 등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인신공양]]을 올리지는 않은 듯하다. 최고의 토템 조각가가 되고 싶어하던 소년에게 토템에 자신 모습을 새기는 것을 허락하는 이야기도 있다. 소년에게 자신은 가장 높이 나는 새이기 대문에 다른 동물들 발 밑에 밟히기가 싫어서 맨 위에 조각해달라고 이야기한 것은 덤. 소년은 약속을 지켰고, 이후로 토템 맨 위에는 천둥새가 올라갔다는 전설이다. 이런 저런 괴생물체(크립티드) 목격담 중 ([[아르겐타비스]]를 연상케 하는) 콘도르 모습을 한 거조(巨鳥)를 봤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심지어 박물관에 천둥새의 [[박제]]가 있었지만 사고로 유실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