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기범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10월 18일 열린 KBL 신인 드래프트 본행사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서울 삼성]]에 지명되었다. 10월 23일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울산 모비스]]와의 2016/17시즌 홈개막전에서 팀이 15점차 이상으로 이기고 있던 가비지 타임에 교체출장하여 프로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프로 첫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리바운드 4개와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면서 만족할 만한 데뷔전을 치렀다. 10월 25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성공시켰다. 4쿼터 종료 46초전 [[마이클 크레익]]이 블락당한 공을 리바운드 후 그대로 넣었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30331|첫 골 장면]] [[김태술]]의 백업이었지만 차후에는 삼성의 주전 가드가 될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5라운드 이후에는 김태술의 경기력이 하락하자 반대급부로 천기범이 출장하는 시간이 늘고 있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2월 28일 KCC전에서는 15분도 안뛰고 11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당장 다음 시즌부터 주전으로 써도 되겠다는 평가가 슬슬 나오고 있다. 하지만 PO에서는 경험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미완성이라는 평가가 많아졌고, [[박재한|2라운더 신인]]은 역으로 큰 경기에서 비수를 꽂은 강심장을 연달아 발휘함에 따라 반대급부로 로터리픽 물망에 올랐던 게 무색했을 정도로 안티를 생성했다. 물론, 그의 시즌은 1년차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그에 대해 높았던 기대치와 챔프전 매치업 상대였던 [[박재한]]의 어마어마한 강심장과 비교되면서 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