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계전기 (문단 편집) === 변경점 === 스토리가 변경된점은 다음과 같다. 주로 비판을 많이 받았던 4부에서 많은 수정이 일어났다. ---- '''1부''' * 루터가 에르제를 만나러 오기전, 노블 스카이의 갑판 위에서 테미, 루카스와 운의 대화씬이 추가되었다. * 2부에 있었던 에르제의 각성이 1부로 이동되었다. 본래는 루카스와의 논쟁 후 이뤄진 상황이지만 레베카와의 대화 후에 이뤄진 것으로 변경되었다. ----- '''2부''' * '이튼의 사령관 - 페트라 노이만' 파트가 퀘스트 대화창 형식에서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시나리오 던전에서 쓰이는 대화 이벤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페트라 전용의 APC도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의 내용을 바꿔서 페트라가 자신의 불만을 명확히 설명하고 에르제는 이를 묵묵히 들은뒤 사과하면서 각자의 입장을 밝히고 합의를 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3부''' * 네빌로의 마리안 살해 이후, 잭터와 네빌로의 대화가 추가되었다. 네빌로의 본심을 들은 잭터가 그래도 네빌로는 다른 귀족과 다르다면서 그의 진심을 인정한다. 네빌로가 잭터한테 죄를 짓지 마라고 윽박지르는 대화에서 서로의 자신의 나라를 위한 큰 뜻은 같다는 걸 보여줬다. * 연막탄이 뿌려진 후 오코넬의 등장이 잘려서 베릭트 혼자 모험가와 잭터를 인도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또 한명의 아군 퀘스트를 진행하는 도중 보스방에 진입시 마리안의 시신에 다가가 그녀를 지켜보면서 자신을 원망하라고 말하는 네빌로에게 갑자기 안제 웨인이 나타난 뒤 네빌로를 감금시킨다. 마리안 사망 이후 안제 웨인이 귀족층의 주도권을 잡는 것과 네빌로가 왜 4부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지를 보충한 셈이다. ---- '''4부''' * 모험가가 웨스피스행 열차를 타는 내용 이전에 웨스피스 사령부에 도착한 에르제 일행의 컷씬이 추가되었다. * 제이 라이오닐의 등장이 사라지고 레베카가 웨스피스 사령부의 비리를 고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빌리프의 명을 받고 에르제를 노리던 카르텔 잔당들을 루터가 용의 힘으로 혼내서 퇴각시키는 씬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모험가가 웨스피스에서 에르제 일행과 만나게 된다. * 사령관 빌리프 체포씬이 변경되었다. 레베카와 운이 재회를 하고 빌리프의 기습 사격을 운 대신 맞아서 경상을 입은 레베카가 예전에 해준 충고를 말하며 걱정해주자 운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 세인트혼 대화씬이 웨스피스 사령부로 장소가 변경되었다. * 세인트 혼에서 에르제가 PTSD가 폭발한 운을 호통 하는 씬이 삭제되었다. 제이 라이오닐의 존재 자체가 삭제되면서 운의 PTSD가 폭발하는 장면도 삭제되었고, 레베카와의 만남과 협력을 통해 PTSD를 극복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 황녀의 교지를 받아들이라는 말을 한사람이 지나 데오도르에서 레베카로 변경되었다. * 하이람 클라프가 거대 폭탄으로 겐트를 날리기전 해안수비대 부하 대원들을 몰살했다는 설정이 사라졌다. 코엔이 자신도 일을 해결하겠다고 나서며 모험가에게 자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는 대사가 삭제되었고, 그 대신 나머지 대원들은 황도만 날려버릴 거라는 하이람의 말만 믿고 본인들도 죽을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한 뒤 그들과 싸우게 된다면 선처를 부탁한다는 언급을 하며 퇴장한다. * 허크는 하이람이 정말 모두를 전멸시킬 셈인지 모험가에게 추궁하지만 대답을 듣지 못하고 제압당하며 뮤우는 겐트를 날리려는 하이람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면서 부정한다.[* 허크는 코엔 혹은 다른 수비대원에게 들은 모양이고 뮤우는 잭터와 베릭트, 운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다. 허크 한정으로 수정 전엔 부하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우연히 모험가와 마주쳤으나 수정 후엔 모험가가 올 것이라 예측했다며 모습을 드러낸 뒤 하이람이 정말로 본인들까지 해치려 하는 거냐고 추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허크는 모험가가 코엔의 부탁을 생각해서 그런지 제압 이상의 해는 끼치지 않고 폭탄에 수신기만 달아놓은 채 갈 길 간다.[* 상관없는 여담으로 사이러스와의 싸움도 동일한 맵에서 사이러스의 호승심에 휘말리며 대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해당 시나리오 맵 한정으로 여귀검사와 마창사 한정 상호 등장대사를 직업군 상관없이 범용으로 말한다.] 뮤우는 이를 안타까워 한 잭터가 베릭트에게 자경단에게 데려다달라는 요청을 해서 베릭트에게 끌려간다. * 본래 코엔이 데드맨 스위치로 나왔지만 시네마틱 삭제가 되면서 없던 일로 되며 코엔 역시 생존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폭탄은 휴가 해체했던 폭탄과 동일한 외형으로 나오며 폭발 직전 하이람이 무전으로 손님이 오셨다는 말을 하면서 조롱한다. * 잭터가 하이람의 함정 폭탄으로 죽는게 사라졌다. 겐트 협곡에서 똑같이 폭탄이 잭터의 눈앞에서 터지려는 상황은 기존과 똑같으나 코엔이 희생양으로 나오는 장면은 삭제되었고 폭발이 일어나려는 찰나에 잭터의 딸인 레베카가 구해준다. 마침내 딸과 재회한 잭터는 말을 못 잇는다. 레베카는 버릇대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나 잭터는 아비 눈마저 속이려 들지 말라고 꾸짖듯 한마디 하고 레베카도 별 수 없이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후 운의 나쁜 기억을 살리고 싶지 않다면서 운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이후 잭터는 겐트 황궁까지 부하들과 함께 모험가를 따라온다. * 겐트 황궁에서 안제 웨인이 모험가와 대면하기전 잭터와 안제와의 대화씬이 추가되었다. * 안제 웨인이 패배하는건 똑같지만 잡혀서 처형당하는 것에서 후사를 도모하며 퇴각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다른 귀족들도 퇴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안제가 패배한 상황에서 모험가 측의 아군까지 증원하자 안제는 귀족들은 어디 갔냐고 말하는데, 테미가 쪽수로도 안된다 싶었는지 전부 도망쳤다고 대답한다. 이 때 안제 웨인이 팔콘의 레이저로 운을 기습하면서 [[메카닉(던전 앤 파이터)/여자/스킬#카모플라쥬|카모플라쥬]]로 모습을 감추는 식으로 퇴장하고, 잭터가 운을 밀쳐내며 구해주다가 큰 부상을 입는다. 이후 도착한 에르제는 잭터를 치료하라고 명령한다. * 겐트황궁에서 안제 웨인과의 최종 결전씬이 수정되었다. * 루카스와 안제 웨인과의 대화가 추가되었다. 자신을 편 안든 둘째 아들을 원망하는 안제의 모습과 내칠 때는 언제고 지금 와서 핏줄 운운하냐며 반박하는 루카스의 대답이 나온다. * 황녀가 용으로 변한 루터를 타고 오는 애니메이션 자체가 아예 삭제되었고 세인트 혼을 타고 왔다는[* 에드윈이 커다란 배를 타고 왔다고 말한다.] 간접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천계전기의 큰 비판중 하나로 천계인들은 바칼의 폭정 때문에 용 자체를 공포의 상징으로 보는데 뜬금없이 용 타고 온 황제님을 경외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 잭터가 죽기 직전 에르제와 마침내 만나게 된다. 모두가 이를 슬퍼하며 잭터의 기존 유언이 운에서 레베카로 변경되었다. * 잭터의 부상을 뒤로 한 채, 에르제는 화안정으로 향한다. 이때 네빌로 유르겐의 사망도 조금 바뀌었다. * 본래는 아들인 에드윈이 아버지의 폭주를 막겠다면서 총을 쏴 네빌로를 죽였으며 이 때문에 에드윈은 패륜아가 되어 버렸지만, 변경된 내용에선 황궁으로 돌아온 에르제가 죄인이지만 네빌로 유르겐을 자신의 사람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직접 화원정으로 갔다. 에드윈과 에르제는 네빌로를 설득하지만 네빌로는 자기와는 갈 길이 다르다면서 결국 에르제 앞에서 자살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이 장면을 위해 기존의 총을 앞에 겨눈 모습에서 팔을 굽히고 머리를 돌려서 총을 유르겐 본인의 관자놀이로 옮겨놓는 신규 도트가 추가되었다.] 에드윈은 아버지가 자결하려는 것을 원망하며 네빌로의 자결을 말리는 대사가 추가되었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네빌로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린지 로섬의 첫 등장은 본래 아버지를 쏴 죽인 뒤 좌절하는 에드윈을 지켜 보는것으로 나오는데 수정 후에는 모험가가 휴 피츠래리가 수상해서 포박후 운에게 압송 해왔을때 처음 등장했고 NPC 도트로 등장은 황궁에서 부상 입은 잭터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나온다. * 화안정에서 아들 에드윈과 아버지 네빌로의 대화가 크게 수정되었다. 본래는 '우리 가문이 이제 역적이라 망했어요'였는데 국가의 지도자 체제에 대해 네빌로와 논쟁을 펼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네빌로는 끝까지 황녀를 인정하지 않고 국가를 지탱하는건 오직 바로 선 법도뿐이라고 자신의 신념을 말한다. * 에르제는 네빌로를 직접 찾아온 뒤 '제발 천계를 위해 자신과 함께 일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지만 네빌로가 거부하며 자살로 대답한 걸 보고 충격을 받으면서도 슬퍼했다. 그러면서도 그의 공로를 인정하고 역적이지만[* 딸 마리안 때문에 역적으로 엮일 수 밖에 없다. 역사에서 보이듯이 반역죄는 반역을 계획한 사실조차 모른다 해도 삼족을 멸할 정도의 중죄로 다스렸다.] 죄를 묻지는 않는다면서 섭정의 묘를 남기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리뉴얼 이전 폭군마냥 강경해졌던 그 에르제가 맞나 싶을 정도로 태도가 달라졌다. * 에드윈 유르겐의 행적도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아버지를 죽인 벌로 에르제의 옆에서 충신이 되어 황궁 안에 있지만, 변경된 내용은 기존과는 반대로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을 그릇이 못된다며 거절해서 황궁 밖, 멜빈 오른쪽에 있다. * 네빌로는 결국 자살까지 선택하면서 자신만의 천계로 바꾸겠다는 신념을 끝까지 굽히지 않는 올곧은 사람으로 묘사되었다. * 화안정 일 이후 다시 돌아온 황궁에서는 잭터의 죽기 전 모습이 묘사되었다. 잭터가 네빌로의 죽음을 소식을 듣고 그 다운 선택을 했다고 말한 뒤 '천계를 위해 같이 걸어가야 된 벗'이였다면서 그의 죽음에 대해 슬퍼한다. 잭터는 황궁에서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에르제에게 '천계의 하늘을 열어 주십..'이라는 유언을 남긴 채 사망한다. * 레베카가 쓰러진 잭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도트가 묘사되었다. 기존 여거너의 도트에는 없었던 모습이다. * 네빌로의 자살과 팔콘 레이저로 중상을 입은 잭터의 사망 후 에르제가 "기둥과 들보를 잃었구나··· 천계를 이끌어가던 두 빛이 사그라졌어······."라고 슬퍼하는 대사를 추가했다. * 이후에 옛 겐트 황궁 입구에 있는 비석의 문장도 변경되었는데, 본래는 이름없는 병사의 비석으로만 표기되어서 비판이 많았지만, 변경된 문장은 확실하게 잭터 이글아이를 기린다는 문구로 바뀌면서 잭터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 수 있게 바뀌었다. >천계의 영웅이자 백성의 성웅[br]잭터 이글아이의 희생을 이곳에 기리다.[br]지벤 황국은 그의 충정과 헌신을 잊지 않으리라... * 리뉴얼된 스토리의 후일담 스토리북에 따르면 에르제는 지속적으로 법도가 최우선인 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법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입헌군주제]]의 정착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리뉴얼 이전에 에르제가 지나치게 독재자같이 묘사됐다는 비판과 함께 네빌로의 유지를 잇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스토리 담당자의 언급에서 보였듯이, 리뉴얼을 통해 유르겐의 법치주의사상을 계승한 것을 보여주도록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