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척도 (문단 편집) ==== 의미 차별화 척도 ==== '''semantic differential scale''' 의미 분화 척도, 의미 분별 척도, 어의 차이 척도, 어의 분화 척도 등 --어이가 날아갈 만큼의-- 유사한 이름들이 잔뜩 있다. 공통적으로 '단어' 의 '의미' 가 '나누어져 있다' 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일직선의 양극선상에 상반되는 형용사를 배치한다는 점에서 하단의 슈타펠 척도와는 달라진다. 상반되는 두 형용사 간에 '''의미상의 연속선'''이 있고 응답자의 반응을 그 연속선 위에서 '''등간 수준으로 정량화가 가능'''하다고 추가로 전제한다. 측정에는 대개 7점 척도가 활용되며, 데이터 분석 시에는 1~7점 형태로 코딩하거나 -3~+3점 형태로 코딩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평균]]이나 중앙값 등을 분석할 수도 있다. 이때 응답자는 서로 상반되는 양극성 형용사 표현 사이에서 자신의 주관적 느낌에 따라 적절한 위치로 응답하게 된다. [[기업]]이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인하는 데에 유용하게 쓰인다. 장점으로는 이해가 빠르고 결과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것, 등간 척도로서 분석이 용이하다는 것 등이 있다. 반면 단점으로는 의미가 상반된 형용사를 적합하게 조합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 정도가 꼽힌다. 예를 들어 "적극적이다 vs 소극적이다" 정도는 무난한 쌍이 되겠지만, "진취적이다 vs 소극적이다" 의 경우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응답자가 혼란에 빠질 여지는 없을까? 또한 어떤 종류의 형용사들은 적당한 반의어를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안 ○○하다' 같은 표현을 쓸 때도 있지만 그보다는 스타펠 척도를 고려하게 된다. ||<#DDDDDD><-3>Q. ○○역 지하상가에 대한 귀하의 이미지나 느낌을 다음 진술 사이에서 골라 주시기 바랍니다.|| ||<:>불편하다||<:>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편리하다|| ||<:>비싸다||<:>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적절하다|| ||<:>어둡다||<:>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밝다|| ||<:>불결하다||<:>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청결하다|| ||<:>위험하다||<:>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안전하다|| ||<:>구시대적이다||<:>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현대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