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처녀자리 (문단 편집) == 상세 == 1등성 [[스피카]]를 제외하고는 밝은 별이 그다지 없어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스피카가 워낙 강한 은빛을 발산하는 별이다보니 이것이 별자리의 이름을 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 듯하다. 참고로 전체 하늘에서 두 번째로[* 별자리가 이어진 모양을 보면 알겠지만, 머리가 상당히 크게 만들어진다.] 크기가 큰 별자리에 속한다. 기원전 4,000년 경 [[수메르]]의 기록에는 원래 두 명의 여인이 각각 따로 존재했다. 보리이삭을 들고 있는 '샬라'와 대추야자 가지를 들고 있는 '[[인안나]]'인데, 후에 [[이집트]]에서는 대추야자가 생략되고, 그리스로 넘어가면서 두 명의 여인이 한 명으로 합쳐진다. 엡실론별 빈데미아트릭스(Vindemiatrix)는 오른쪽에 [[처녀자리 은하단]]을 이루는 엄청나게 많은 은하(M60,M87 등등 이거 말고도 굉장히 많다.)가 있어 은하 관측에서 매우 중요한 천체다. 한편 그리스에서는 처녀자리의 주인에 대하여 바로 옆에 [[천칭자리]]가 있기 때문인지 천칭의 주인인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 혹은 디케라는 설과, 수메르의 농사관련 기원을 따라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 혹은 [[디오니소스]]를 극진하게 대접하여 포도주 만드는 법을 배워 마을 사람들에게 대접했다가 독약을 먹인걸로 오해받아 살해당한 농부 [[이카리오스]]의 자살한 딸 [[에리고네]]라는 세 가지 설이 있다. 다만, 천문도상에 그려진 처녀자리의 모습이 보리 이삭을 들고 있는 날개 달린 처녀[* 성도상에서 1등성인 스피카의 위치가 딱 보리 이삭을 든 처녀의 왼손 부분이다.]인지라 보통은 처녀자리의 주인공을 페르세포네로 보는 경우가 흔하다. 그녀가 저승에서 지상으로 돌아온 시기에 이 별자리가 나타난다는 것. 현재 추분점이 있는 별자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