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챠밍골드 (문단 편집) === 시즌 1 === 3화: 런닝맨 챔피언십 개최를 선언하고 동시에 카메라 세례를 받는다. 설명 도중 [[롱키]]와 [[쿠가(런닝맨)|쿠가]]의 작은[* 사실 말이 그렇지 실제로 보면 대환장 파티다.] 다툼이 있었고 롱키가 쿠가의 주먹에 맞을 뻔했기에[* 이 펀치가 진짜 '''롱키를 죽일 기세로 날린 펀치'''였기에 주먹에 맞은 외벽이 박살났다. 물론 현실에서 저 정도 위력의 펀치를 맞았다간 과장 안하고 두개골이 박살난다.] 선수들에게 앞으로 큰 소동을 일으키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다.[* 챠밍골드가 없었더라면 게임위원회에 의해 소동을 일으킨 쿠가와 바르스족은 런닝맨 대회에서 퇴출되고 챔피언십 영구 참가 불가 처분을 받았을거라고 한다.] 7화: 정전사태가 발생하자 관리자인 말라 박사를 달달 볶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챠밍골드: 말라 박사! [br] 말라 박사: 이게, 시스템이 과부하가 걸려서 말이죠. 워낙 열악한 환경이다 보니까.. 투자를 좀 올려 주시는 게.. [br] 챠밍골드: 뭐가 어째? [br] 말라 박사: 아, 저.. 그게. [br] 챠밍골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이러다 마테리온이 터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책임질 거야?]] [br] 말라 박사: [[책임전가|책임은 챠밍골드님이 지시는 게...]] 아이고! (챠밍골드에게 머리를 잡힌다.) [br] 챠밍골드: 닥치고! 다시 주입해. [br] 말라 박사: 아... 네!] 그닥 좋은 상사는 아닌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11화: 초능력 배틀에서 쿠가와 가이의 싸우던 장면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그리고 쿠가의 글러브 도난사건이 발생하는데 챠밍골드가 범인이었다.[* X맨의 우승에 방해되는 쿠가를 견제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측된다.] 12화: 런닝맨 멤버들에게 우승 상품인 절대딱지를 아무리 공격해도 절대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장담했는데, 쿠가의 딱지 공격에 의해 딱지가 넘어가 버려 리우가 "넘어갔는데?"하며 런닝맨 멤버들이 눈초리를 보내자 당황하며 재빨리 홀로그램을 꺼버린다.[* 일부러 그런것 같진 않은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놀랐다.][* 실제로 있던 에피소드로, 제작진들이 158번의 실험을 거듭하여 절대 넘어가지 않는 절대 딱지를 만들었는데 김종국의 신문지 딱지 '''한 방에''' 넘어가 제작진들을 멘붕하게 만들었다.]--13화에서 시합이랍시고 런닝맨 전원을 절대딱지 모독죄를 붙여 레이저 감옥에 가둬버리는 쪼잔함을 보여준다.-- 17화: 미스터리 열차 투어에서 끝까지 생존한 가이, 미요를 1차 단체전의 우승자로 선언한다. 해당 열차 투어는 히든게임 열차 탈출 레이스였고 다른 승객들 전원이 섭외된 연기자들이였다고 밝힌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그 바이러스를 소지하고 있었던 케이가 경비 로봇들에게 붙잡혀 가고 이후 마테리온이 있는 연구소에도 케이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연구원들이 더 있는 것을 보아 히든게임이라는 것은 거짓말이고 단순히 케이가 관리 실수를 해 일어난 일을 슬쩍 회유한 것이라는 추측 역시 가능해진다. [[진실은 저 너머에]]...[* 열차도둑 등장부터 살인사건, 프랑크 형사까지는 연기자들을 고용한 것이고, 그 뒤의 바이러스 누설 사태는 돌발상황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만 사건 이후 프랑크 형사는 연기자가 아닌 진짜 형사임이 드러났고 시즌 2에서 열차도둑 부자가 또 도둑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들이 고용된 연기자였다고 보긴 어렵다.] 23화: [[리우(런닝맨)|리우]]가 변장한 안마로봇에게 안마를 받고 뒤이어 온 [[미요(런닝맨)|미요]]도 안마로봇으로 착각해 안마를 시킨다. 미요의 손놀림(고양이 꾹꾹이)이 의외로 좋아 냅두면서 미요가 기억을 읽는데 사실 '''[[가이(런닝맨)|런닝맨 중 1명]]을 X맨으로 포섭해 놓았었다.''' 그러다 [[샨(런닝맨)|정체불명의 여자]]가 다가오자 가방C가 날뛰면서 자신을 쥐어패자 로봇이라 생각한 두사람을 밖으로 내쫓고[* 두사람이 떨어진곳엔 폐기된 알트로봇들이 산으로 쌓여있었다.] [[샨(런닝맨)|여성]]이 팔라에게서 회수한 붉은 조각을 건네받는다. 26화: 피라미드 추격 레이스가 X맨 '''가이'''를 위한 레이스이니 빨리 우승하라고 화를 낸다. 그러나 가이는 마음을 돌려 우승을 포기, 결국 가이가 X맨을 그만두자 말라 박사에게 플랜 B를 실행하도록 하여 [[마칸|습하맨]], [[샨(런닝맨)|정체불명의 여성]] 등의 DV7 6명[* 다는 아니고 말라 박사도 DV7의 일원이라는 게 28화에서 밝혀진다.]을 깨우곤 결승전에서 런닝맨들과 DV7의 데스매치를 벌이게 한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나온 가이는 진짜 가이가 아닌 그의 동생들 중 하나인 [[가이의 동생들|마이]]였고 진짜 가이는 '''챠밍골드에 의해 납치되고 DV7으로 개조되었다.''' 34화: 땅따먹기 배틀에서 DV7이 가이를 제외하고 모두 아웃되자 분노하여 게임을 중단시킨다.[* 이때 얼굴에서 하얀색 피부 조각이 조금 떨어져 내리고 '''[[복선|회색 피부가 나온다.]]''' 이게 드러나면서 크게 당황해 패닉상태에 빠진 채로 피부가 벗겨진 데를 가린다.] 그리고 [[샨(런닝맨)|DV 1호]][* 버그족 DV7.]를 경기장에 출격시킨다. 36화: 런닝맨들이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모두 종합한 결과, '''챠밍골드는 지금까지 다른 종족의 강자들을 납치한 후 세뇌를 시켜 DV7으로 만들었고, 그 DV7과 X맨으로 승부를 조작해 소울트리와 권력을 독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사이 그는 지하 연구소에서 쓸모있는 놈들이 하나도 없다며 DV7을 맹렬히 비난하고는 말라 박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험수치까지 소울트리 증폭제를 가동시키며 DV7을 개조한다. >'''난 너희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런닝맨을 지배해 왔고, 너희들이 모두 죽고 난 다음에도 영원히 살면서 이 대회를 손아귀에 둘 것이다. 신인류로서 모든것을 지배한다... 바로 나 자신이 신인류, 그 자체란 말이다! 아하하하!! 그러니 잔말 말고 소울트리에 모든 약물을 주입해!''' 41화: 왕좌의 배틀 후 DV7 멤버 전원이 세뇌가 풀리자 경기를 중지시키고, '피날레'를 실행하기 위해 말라 박사에게 소울 트리의 양분을 전부 주입시키라고 하며 자신은 '''마테리온의 힘으로 1000년을 살아왔다 말하면서''' 지난 1000년간 런닝맨 챔피언십을 주최해 온 자들이 전부 동일인물이었음이 밝혀진다. >'''자, 결승전 상대는 바로 나! 이 세계의 구원자, 신인류인 이 챠밍골드 님이시다!!! 아하하하하!!!!''' 그리고 천년을 산 자신이야말로 '''신인류'''라 주장하고 모든 종족을 지배하려는 야망을 밝히고는 런닝맨과 샨, 마칸 대협을 게임 스테이지 컨트롤러 중심부로 끌고 온 뒤 자신이 직접 조종하는 '소울트리의 모든 힘을 주입시킨 거대 로봇'으로 런닝맨을 공격한다.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주는 듯했으나 결국 리우와 샨, 쿠가, 마칸 대협 등의 맹공으로 열세에 몰리고, 에너지를 잃고 폭삭 늙어 버린 자신의 모습[* 이 때 가이가 괴물 같다고 질색하는 건 덤.]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데... [[파일:챠밍골드 마지막 환희.jpg|width=300]] 에너지를 잃어 노화된 모습. >'''[[신인류]]! 신인류! 새로운 시작!!! 신인류!!! 신인류우우!!!!!'''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야...!!!''' 1000년 전, 챠밍골드는 어릴 때부터 [[노안|선천적으로 폭삭 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태어날 때부터 늙은 모습으로 태어난 점에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벤자민 버튼]]이 연상되는 면이 있지만 둘은 엄밀히 보면 다르다. 벤자민의 경우 말 그대로 신체의 시간이 거꾸로 가서 나이를 먹을수록 어려지지만, 챠밍골드는 저주로 인해 늙게 태어난 것이므로 나이를 먹는다 해서 젊어지거나 어려지진 않는 대신 에너지 흡수 능력이 있으며 이 능력은 생명력도 흡수해서 이를 통해 젊어진다.] 다른 피코크족 일족들에게 괴물이라고 심하게 놀림받고 기피의 대상이 된다.[* 신의 저주로 인한 것이라는 언급이 있으나 사실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나마 아버지는 아들을 안타까워했으나 어머니는 다른 일족들처럼 수치라 여기며 한탄했다. 어느 날 숲 속에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울던 중, 일족 중 한 명이 찾아 와 여느 때처럼 자신의 외모를 심하게 놀린다. 이에 울분을 터트리며 상대의 얼굴을 붙잡자, '''상대가 갑자기 미라처럼 바싹 마른 몰골이 되어버렸다.''' 이는 본인도 모르고 있었던 에너지 흡수 능력이었으며, 시전 후, 주름이 없어져 젊은 얼굴로 변한다.[* 주름 말고도 1000년이란 긴 세월 동안 생존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에너지 흡수 능력 덕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우연히 깨닫게 되자, 지금까지 [[복수|자신을 괴롭혔던 동족들의 생명력을 빼앗아 자신을 젊은 얼굴로 만들었다.]][* 어째서 챠밍골드에게만 이런 능력이 생겼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정황상 저주와 함께 내려진 능력이란 추측이 유력하다.] 대숙청을 해오는 과정에서 권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일족들의 숙청을 하는 김에 외모도 유지하고 명줄도 늘려오면서 1000년 넘게 살아왔을지도 모른다.] [[회상]]이 끝나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붉은 조각으로 자신의 몸을 각성시켜 에너지를 모으고, 소울트리의 시스템에 과부하가 갈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모아 런닝맨들을 상대하지만 시스템 에러로 인해 로봇이 고장나 런닝맨들에게 패배한다. 이에 최후의 수단으로 마테리온에 손을 대려 하지만, 런닝맨들과의 결투로 인해 오류가 발생하고 과부하가 걸린 소울트리의 코어가 파괴되어 '''마테리온이 폭발하고, 소울 트리가 소멸되어 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때 본인은 그대로 추락해 버리고 마테리온이 폭발하고 난 후 [[타르]]같은 잔해가 남았으며, 소멸된 소울 트리의 에너지는 하늘로 흩어져 우주의 별들이 되었다. 그리고 이에 분노한 [[울쿠스]]가 봉인이 해제되고 모습을 드러낸다. [[파일:챠밍골드 사망 직전.jpg|width=300]] 48화: '''폭삭 노화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과거의 상처를 치료하겠다고 1000년 넘게 남의 목숨을 빼앗다 소울트리까지 없애버린 것에 걸맞는 최후라 생각되었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