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책빙의물/여성향 (문단 편집) === 등장인물 관련 === * 주인공은 95%의 확률로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나 악녀로 환생한다. * 엑스트라로 환생할 경우 * 원작 소설 상에서 죽거나 불행한 역할을 담당하는 엑스트라일 경우 환생한 주인공이 그 운명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주 목표가 된다. 주로 원작과는 다른 식으로 행동하는 방식을 취하며 원작과 스토리를 다르게 진행시켜나간다. * 특별히 비중이 없는 엑스트라의 경우 그냥 소설 속 인물을 덕질하면서 엑스트라로 살다가 본의 아니게 남주랑 엮이기도 하고 기왕 환생한 거 새 삶을 살자며 본인이 직접 남주 혹은 높은 신분의 황태자나 귀족을 꼬시기도 한다. * 악녀로 환생할 경우 * 원작 소설 상에서 죽거나 불행한 역할을 담당하는 엑스트라일 경우 환생한 주인공이 그 운명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주 목표가 된다. 갑자기 선행을 베풀어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며 주변인들은 이런 주인공의 갑작스런 변화에 당황하다가도 선역이 된 주인공에게 끌리게 된다. * 그냥 악역으로 태어난 거 악역으로 살겠다고 하는 작품도 있다. 영애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남주를 꼬시기도 하고 막 나가는 모습에 남주가 알아서 꼬이기도 한다. 물론 주인공이기 때문에 살인과 같은 강도 높은 악행을 저지르진 않고[* 장르가 [[무협물]]이거나, 빙의된 후에 여기사로 진로를 잡는다거나, 정당방위 상황이라거나 하는 이유로 악역 졸개 죽이는 것 정도는 하는 경우는 가끔 있다. 좀 네임드의 피를 손에 묻힌다 하면 최종보스나 독자들에게도 욕을 바가지로 먹는 밉살스러운 인간이며, 네임드 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경우는 웬만하면 살려주고 혹시 죽는다면 주인공을 위해 희생하는 식이다.],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게에 있는 물건들을 몽땅 다 사고 마음에 안 드는 상대가 있으면 돈이나 권력으로 찍어누르고 훈계하는 정도의 묘사가 많다.[* 후자의 경우 따지고 보면 갑질이긴 한데, 상대 쪽이 비열한 인간이거나 현대인인 주인공 입장에서 보면 말도 안 되는(그러나 해당 세계관에서는 당연시되는) 악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사이다 장면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다수. 이 상대방에게 당하고 있던 사람이 주인공 덕분에 살았다며 주인공의 충실한 조력자가 되기도 한다.] * 원작 주인공은 사실상 [[페이크 주인공]]이 되기 때문에 주인공의 조력자 겸 조연이 되거나 주인공과 대립하는 악역이 되기도 한다. 원작 남주인공은 높은 확률로 주인공의 짝이 되지만 최근엔 원작 남주인공이 빌런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원작 여주인공은 클리셰 파괴를 부각하기 위해 악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로판 독자들의 여적여 전개 기피 현상 및 원작 여주인공의 악녀화도 패턴화된 클리셰가 됨에 따라 선역 조력자로 등장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원작 여주가 주인공의 조력자 겸 조연이 되는 경우 * 원작 주인공이 성녀계 및 천연계일 가능성이 높다. 주인공과 친한 친구가 되거나 주인공에게 반해서 묘한 [[백합]]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 주인공은 서브남주나 원작에는 나오지 않던 새로운 남주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원작 주인공은 원작대로 메인남주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이 원작남주랑 이어지더라도 원작여주와 원작남주의 플래그는 큰 갈등 없이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원작여주는 원작여주대로 다른 남자랑 이어지게 된다. * 주인공과 대립하는 악역이 되는 경우 * 초반엔 악의는 없으나 지나치게 머리가 꽃밭이거나 눈치 없이 그려진다. 자신의 것이 되어야할 남주가 주인공에게 끌리는 것에 당황하기도 하며 결국 후반부엔 주인공을 질투해 진 흑막에게 이용당해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 사실 원작 여주인공이 착한 척을 했던 하라구로라는 식으로 나와서 처음부터 대놓고 악역으로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 결말이 좋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 원작 주인공은 높은 확률로 메인남주를 주인공에게 NTR당한다. 수위가 높은 악역으로 그려질 경우엔 처형당하는 등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기도 하고 그나마 취급이 나은 경우엔 국외추방 정도로 끝나거나 듣보잡 남자와 이어졌다는 식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 원작 남주가 주인공에게 매달리는 경우 * 원작 남주가 원작 악역(=빙의한 주인공)과 약혼 혹은 결혼했지만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은 원작 여주인 설정인 경우. 원작 악역이 된 주인공은 '너 같은 놈 나도 줘도 안 가진다'면서 파혼 혹은 이혼을 선언한 후 마이웨이를 걷는데, 원작 남주가 갑자기 주인공에게 안달복달 매달린다. 주인공은 그런 원작 남주를 제대로 엿먹여 떼어내고는 훨씬 인품 좋은 남자(즉 해당 소설의 진짜 남주)로 갈아타게 된다. * 원작 여주의 행보도 위의 '주인공의 아군이 되냐 적이 되냐'에 따라 갈려서, 적이 되면 원작 남주에게 착 붙어 주인공이 나쁘다고 음해하려다 둘이 함께 치워지고 아군이 되면 주인공에게 걸 크러시를 느껴 주인공의 충실한 조력자가 된다. 원작 남주는 정말 답이 없는 놈인데 원작 여주는 주인공의 아군이 되면 아예 원작 여주가 원작 남주를 작신작신 까주기도 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