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플 (문단 편집) ==== 시행 ==== 일주일에 1시간씩 듣는데 일반적으로 '''지도교수'''가 행사를 주관한다. 종교마다 학교마다 세밀하게 다르겠지만 대체로 종교의식 후 [[목사]], [[승려]] 등등이 나와서 설교하고 끝마치는 게 일반적이다. 이 성직자들은 그냥 성직자가 아니라 해당 학교의 교수 또는 고등학교의 경우 [[종교교사]]이다. 한 학기당 3~4번의 결석이 허용되며, 중간고사 기간이나 학교 [[축제]], 공휴일이 있을 시 휴강하는 경우도 있다. 4학기 동안만 이수하는 게 일반적이고 이수 못하면 졸업이 안되니 주의. 이 때문에 [[종교]]를 강요한다고 비난 여론이 형성되지만, 대학 중 상당수는 본래 [[미션스쿨]]이고, 종교를 선교할 목적으로 설립되었기에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물론 도를 넘으면 문제가 되지만 이사장도 바보는 아닌지라 최대한 종교 강요를 자제하는 편이다. 만일 종교 강요가 심해지면 학교의 위상도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장로회]] 계열 학교인 [[부산외국어대학교]]의 경우에도 채플은 의무 이수이지만 외국어 및 국제학 교육을 위한 학교라는 성격이 더 강하고 학생들도 이를 공부하기 위해 입학한 사람들이 많은지라 실제 채플 내용을 다 뜯어보면 종교색은 거의 없고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등을 하고 다닌다. [[선문대학교]]의 경우만 봐도 [[통일교]]의 사회적인 인식이 부정적이라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채플이라고 쓰고 지도교수의 자유강연회라고 읽을 정도]]다. [[대순진리회]] 계열 학교는 이보다 더 종교색이 옅은데, [[대진대학교]]의 경우는 채플같은 걸 안 하는 데다가 [[중원대학교]]는 종교색 자체를 완전히 배제했다. 종교 때문에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학교는 종교적인 [[금욕]]정책을 지나치게 강제하는 [[삼육대학교]]가 유일하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채플시험을 보기도 하는데 시험전날 채플때 담당 교수가 시험 문제를 가르쳐주는 형식으로 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