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식주의 (문단 편집) === 신체적 이유 / [[알레르기]] === 신체적 문제 때문에 강제로 비건이 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페닐케톤뇨증]](PKU) 환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단백질의 특정 아미노산을 분해하는 효소가 매우 적거나 없어서 평생동안 고기는 물론이고 단백질이 포함된 채소도 먹을 수 없다. 채식[[이데올로기|주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음식을 먹는 것에 있어 겹치는 부분이 있기에 이 문단에 기술한다. [[통풍(질병)|통풍]] 환자들도 역시 반 강제적으로 채식주의가 될 수 있다. [[요산]]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선 되도록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또 육류 알레르기 때문에 채식주의를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인 경우도 있다. 북미권에 서식하는 일부 [[진드기]]들[* 특히 [[론스타진드기]]]에 물릴 경우, [[적색육]]에 포함되는 알파갈이라는 물질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게 된다. 알레르기 반응은 오직 붉은 육류에게만 일어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굉장히 지독하기 때문에 붉은 육류를 포함한 육류 전체에 거부감을 가지게 되어 안전한 야채만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 신장이 좋지 않은 환자의 경우에도 엄격한 단백질 제한으로 채식주의에 가까운 식단을 요구한다. 담석증 등 담낭 환자도 지방 섭취가 제한되어서 퍽퍽한 살코기를 제외하면 거의 채식주의자처럼 먹게 된다. 이외에는 치아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반 강제적으로 채식주의가 된다. 이런 경우에는 고기를 먹더라도 푹 삶아서 풀어진 고기만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경우들은 보통 자신이 자발적으로 원해서 채식주의를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본인은 고기를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것이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채식주의와는 조금 다른데, 이들은 자신은 채식주의 식단으로 챙기더라도 다른사람에게까지 채식을 강요하는 일은 적고 주변사람들도 사정을 알게되면 이들을 신경써주는 편이다. 이밖에 운동 능력 향상과 부상 관리 때문에 채식을 하는 프로 선수들도 많다. 운동 선수들의 직업 특성상 근육 손상으로 인하여 부상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므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간 돼지고기나 소고기와 같은 적색육은 피한다. 엄밀히 말하면 [[적색육]]을 제외한 채식 위주 식단을 병행하는 것. 축구계에서는 대표적으로 [[메시]], [[호날두]] 같은 최정상급 선수들은 굳이 육류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면 생선을 먹는다. 또 [[엑토르 베예린]], [[세르주 그나브리]], [[크리스 스몰링]], [[저메인 데포]], [[파비안 델프]] 같은 선수들도 채식을 하거나 채식 위주로 식단을 한다. 다른 종목으로는 야구, 농구, 격투기, 테니스, 보디 빌딩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