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민우 (문단 편집) == 상세 == AM주파수로 가득찬 [[송은이(클로저스)|송은이]] 경정 밑에서 고생하는 불쌍한 --셔틀-- 인물. 왠만한 건 전부 짬 때려버리거나 팀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잊어먹고 안하는 바람에 보급품이 동나질 않나, 식량이 떨어져서 부하대원들이 상한 음식을 주워먹게 만드는 등 아주 피곤한 상관을 둬서 이리저리 스트레스 팍팍 받는 인물. 그래도 진심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전형적인 꼰대나 고지식한 사람을 연상하기 쉽지만, 적당히 융통성도 있고 의리도 있어서 플레이어를 도와준다. 스토리상 역할은 보통 송은이나 검은양 팀이 벌이고 간 일의 뒷처리[* EX. 남은 잔당 처리, 사고 수습]를 맡는다. 송은이가 전형적인 돌격 타입이라면 전형적인 행보관 스타일. 사실 그가 특경대에 입대하게 된 이유는 늑대개 팀 에피소드에서 [[홍시영|어떤 성격 더러운 감시관]]에 의해 밝혀지는데, 하나뿐인 여동생이 연구소의 사고로 이차원 분진에 오염되어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고, 그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학교를 그만두고 특경대에 자원 입대한 것. 문제는 그 이차원 분진 정화기술을 독점한 회사가 벌처스여서 나중에 약점을 잡히게 된다.[* 추후에는 김가면에 의해서 이차원 분진 정화기술이 다른 회사에게도 공유 되어서 잘 해결을 봤지만.] 덕택에 경찰직을 아마 순경부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런 것 치곤 엄청나게 성공한것 같다. 저 나이에 벌써 경감이다.[* 알 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어지간한 경찰 공무원중에서도 정년퇴직 전까지 채민우의 계급인 경감까지 다는 경우가 매우 적다. 일반적으로 저 나이때 경감 달 방법은 경찰대학 졸업뿐이다. 아마 차원종의 출현으로 혼란한 세계인만큼 전선에서 궂은--목숨을 바치는-- 일을 도맡아 하는 특경대에 지원하는 사람이 얼마 없는 덕분일 지도 모른다.] 어쨌던지 간에 벌써 경감이니 살아 남고 돈도 버는 것도 부족해서 나름 출세까지한 셈. 이렇게 따지면 채민우도 송은이 보다는 못 하겠지만 만만찮은 인간흉기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래도 노력을 인정 받았는지 추후 송은이와 같은 경정으로 승진한다.--오오 채민우 오오-- 애니메이션 5화에서는 방호복을 입고 직접 칼바크의 가방을 해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보면 위상력 관련 기계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