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령 (문단 편집) === 인터뷰 === || '''marie claire ^^2023년 4월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marie claire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2 출처 [[https://www.marieclairekorea.com/celebrity/2023/04/itzychaeryeong/?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marie claire 웹사이트]]}}} '''Q: 첫 개인 패션 화보예요. 뜻깊은 촬영인 만큼, 기분이 다른 때와 사뭇 달랐을 것 같아요.''' A: 설레는 마음이 컸어요. 멤버들이 곁에 없어도 긴장하지 말고 잘 찍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스튜디오에 왔죠. 이번 화보 컨셉트가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하더라고요. 그동안 연출해보지 않은 분위기라 새롭고, 촬 영할 때도 무척 즐거웠어요.(웃음) '''Q: 채령 씨에게 봄은 어떤 계절인지 궁금해요.''' A: 겨울에는 아무래도 날씨가 추우니까 실내에 웅크리고 있을 때가 많은데, 봄이 오면 한결 가벼운 옷차림으로 밖으로 나서게 돼요. 주변을 좀 더 둘러볼 여유도 생기는 것 같고 요. 그래서 봄을 아주 좋아해요. 봄 하면 두근거리는 감정이 먼저 연상돼요. 있지의 미니 앨범에 수록된 'TENNIS (0:0)'가 마음을 간질이는 곡이라 이 계절과 잘 어울려요. 따스한 날에 찾아 들어준다면 좋겠어요. '''Q: 있지의 첫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어요. 최근에는 홍콩, 대만,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을 펼쳤죠. 팬들에게도, 있지에게도 소중한 경험일 거라 짐작해요.''' A: 세계 곳곳의 팬들과 마주하며 소통하고, 너무나 그리웠던 그들의 함성을 들으면서 행복한 기억을 쌓아가는 중이에요. 어느 지역이든 무대에 오를 때 너무나 뜨거운 환호를 받아요. 그 순간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Q: 음악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초월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힘을 지닌 것 같아요. 아티스트로서 이를 실감할 때가 있죠?''' A: 그럼요. 월드투어를 하며 다시 한번 실감했어요. 언어가 다른데도 우리 노래를 다 같이 떼창 해주는 목소리에 큰 감동을 느껴요. 저도 리스너로서 음악을 들으며 위로받은 적이 있어요. 추억이 담긴 노래를 들으며 과거의 어느 날을 떠올리거나 가만히 있기 힘들 정도로 신난 적도 있고요.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해요. '''Q: 이번 투어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고 들었어요. 혼자 오르는 무대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어요?''' A: 팀원으로서는 드러낼 기회가 적었던 저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어요. 노래와 춤을 동시에 잘해낼 수 있는 음악을 골랐고, 춤 선을 섬세하게 살리려 했죠. 솔로 무대를 본 팬들이 '계속 보고 싶다', '매력적이다'라고 이야기해주더라고요. 평소 듣고 싶었던 말이라 기분이 참 좋았어요. '''Q: 무대에 서면 음악, 안무, 표정과 제스처 등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잖아요. 그중 채령 씨가 제일 잘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은 무엇인가요?''' A: 아직은 확실히 찾지 못했어요. 하지만 언젠가 꼭 선보이고 싶은 건 있어요. 무대 위의 제가 스스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더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공연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Q: 스스로를 더 알아가기 위해 시도하는 방법이 있나요?''' A: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요. 저를 충전하며 성찰하다 보면 자신도 몰랐던 지점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날 제가 했던 말이나 행동을 되짚어보면서 '내가 이런 것도 좋아하네', '이럴 땐 내 마음이 편하지 않구나' 하는 식으로 새롭게 발견해가는 거죠. '''Q: 있지의 음악은 자기애, 자존감, 자신감에 관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왔죠. 솔직하고 당당한 음악이 채령 씨 본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A: 맞아요. 있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저에게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는 팬이 많이 생겼고, 그들을 위해 더더욱 진심을 담아 노래해왔어요. 그러다 보니 제 내면도 자연스레 건강해지더라고요. 저 자신을 더 아껴주려 하고, 앞으로도 쭉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한 영상 콘텐츠에서 했던 말이 떠올라요. '나와 어울리는 색이 무엇인지 알고, 어울리지 않는 색이 분명하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색을 입을 것이다'라고 했어요. 직업상 외부의 시선에서 자유롭기 쉽지 않을 텐데도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게 인상 깊었어요.''' A: 누군가 저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줄 때, 진정으로 사랑받는다고 느껴요. 그 무엇도 아닌 이채령 자체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의 시간도 의미 있고요. 이 과정을 거치며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Q: 외면이 아닌 내면에 있어 가장 채령다운 색은 무엇일까요?''' A: 아이보리요. 어떤 색이든 잘 구현되는 새하얀 도화지 같은 사람이고 싶은데, 그래도 따뜻한 기운이 살짝 스며 있으면 좋겠어요. '''Q: 자신의 무엇을 가장 굳게 믿나요?''' A: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언제나 소중하게 여길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저한테 내어주는 마음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거예요. 그들에게 제 존재가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라요. '''Q: 2013년 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고, 긴 연습생 생활을 거친 후 있지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죠. 지나온 여정을 돌아봤을 때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은 지점이 있나요?''' A: 음… 제 장점을 직접 말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편이지만, 늘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쓴 점은 잘했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차를 탈 때마다 안전벨트도 꼭 맸어요.(웃음) 저와 여정을 함께한 멤버들한테도 칭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멤버들이, 우리 팀이 아주 자랑스러워요. 지금과 같은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고 싶어요. '''Q: 앞으로 채령 씨에게 제일 중요한 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A: '한결같음'이요. 제가 어린 시절부터 지켜온 삶의 다짐을 계속 품고 나아갈 거예요. || }}} || || '''ARENA ^^2023년 9월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ARENA korea 9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밸런스 게임으로 알아보는 2023년 채령의 마음)''' {{{-2 출처 [[https://www.arenakorea.com/arena/article/54377?smshare=urlShare|https://www.arenakorea.com/]]}}} '''Q: 예능 프로그램 vs 음악 프로그램''' A: 음악 프로그램 '''Q: 핫도그 vs 아이스크림''' A: 아이스크림! 제가 아이스크림을 진짜 잘 먹어요. 빨리 먹기도 하고요.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좋아해요. '''Q: 치킨 vs 피자''' A: 피자. 피자 중에서는 고구마가 올라간 걸 좋아해요. '''Q: 영화 vs 책''' A: 영화. 최근에는 개봉하자마자 <바비>를 봤어요. '''Q: 집 vs 외출''' A: 완전 완전 집. 집에서는 주로 누워서 간식 먹으며 TV 봐요. '''Q: 나는 현실적 vs 낭만적''' A: 낭만을 추구하는 현실적인 사람. 여행이 좋은데 여행이 싫은 그런 느낌이에요. '''Q: 유산소운동 vs 무산소운동''' A: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무산소가 나아요. 유산소는 숨이 차서 괴로워요. '''Q: 단체 여행 vs 혼자 여행''' A: 혼자도 좀 어려운데 단체도 어렵고 단체가 더 좋겠어요. '''Q: 자연 속 힐링 여행 vs 도심 속 쇼핑 여행''' A: 도심 속 쇼핑 여행. 유리컵 쇼핑을 좋아해요. '''Q: 국물 라면 vs 비빔 라면''' A: 라면 잘 안 먹는데, 저는 짜파게티를 좋아해요. 그럼 비빔 라면. '''Q: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A: 저녁형 인간. 저혈압이라 아침에는 잘 못 일어나요. '''Q: 인터뷰할 때 긴 답변 vs 짧은 답변''' A: 나 자신에 대해 설명할 때는 긴 답변 '''Q: 노래 연습 vs 춤 연습''' A: 노래 연습. 춤 연습이 더 어려워요. '''Q: 파워풀한 퍼포먼스 vs 여유 있는 무드''' A: 여유 있는 무드. '''Q: 시크한 무대의상 vs 화려한 무대의상''' A: 시크한 의상. 평소에는 셔츠를 많이 입어요. '''Q: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유머러스한 사람 vs 진지한 사람''' A: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유머러스하면 좋겠어요. '''Q: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vs 현실적인 사람''' A: 현실적인 사람. 말이 더 잘 통할 것 같아요. '''Q: 내가 자주 쓰는 폰 카메라는 전면 셀카 카메라 vs 후면 일반 카메라''' A: 후면 일반 카메라.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찍을 때 많이 써요. '''Q: 내 성향은 리더 vs 조력자''' A: 리더에 가까워요. 제가 어느 순간 어렸을 때부터 리더 역할을 하고 있더라고요.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