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널A (문단 편집) == 평가 == 개국 7주년을 기념으로 캔버스를 7(칠)하다를 캐치 프라이즈로 정하고, 로고 모션(Bug)을 만들었다. 서브 슬로건을 짜릿함, 로맨스, 달콤함, 진실을 7하다로 정했다. 캐치 프라이즈와 여러 채널 디자인 면에서는 선도주자라고 업계에서 말을 많이 한다. 자막의 디자인이나 세트장의 퀄리티를 보면 괜찮거나 훨씬 나은 수준을 보여주는데 경영진의 경직된 방향점이 이것들을 헤매게 한다. 금요일 밤 11시 시간대에 성공한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여운을 살려 시리즈 공백기에도 로맨스 영화관 같은 프로그램을 제작해 로맨스 시간대로 확립하려 하는 공을 들였고, 현재는 [[열두밤]]이라는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를 방영하는 등, 금요일 밤 11시를 로맨스 시간대로 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채널A에 대한 평가를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자료는 바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로, 순위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로 단 한번도 1위에 오른 프로그램이 없다. 1년 4개월동안 트롯 프로그램으로 1위를 한 [[TV조선]]이나, 예능이든 드라마든 골고루 순위가 높은 [[JTBC]]와는 비교조차 불가하고, 비록 딱 한번 1위를 했지만 자주 순위권에 오르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방영하는 [[MBN]]에도 밀리는 처지이다. 심지어 5위권까지 범위를 넓혀도 2020년까지 단 한번도 순위에 오른 적이 없었으나, 2021년 5월 드디어 5위에 올린 프로그램이 생겼는데 다름 아닌 [[SKY(skyTV)|SKY 채널]]과 공동제작한 [[강철부대(예능)|강철부대]]이다. 하지만 최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자체제작 프로그램의 대다수는 [[skyTV]]와의 공동제작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지적하면서 skyTV와의 공동제작 형태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채널A만의 경쟁력이 있냐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채널A와 skyTV는 같은 사옥(DDMC)을 공유할 정도로 양 사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공동제작이 채널A가 자체인력으로 제작을 맡고 [[KT]] 계열인 skyTV가 제작비를 지원하는 형태이므로, 향후 독자적으로도 킬러 콘텐츠를 제작할만한 역량을 쌓아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허나 이마저도 제작역량의 핵심인 제작진들이 경쟁 방송사들로 이탈중인 상황이다.[* 도시어부와 강철부대의 연출자인 장시원 CP가 채널A → JTBC로 이적함.] 이러한 상황은 결국 강철부대 후속편인 [[강철부대2]]가 3~4%의 떨어진 시청률로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그 외의 도시어부 시즌4, 금쪽같은 내새끼 등도 2~3%의 고만고만한 시청률의 결과로 보여주고 있다. 예능 외에 드라마 쪽으로도 채널A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거짓말의 거짓말]] 이후 [[쇼윈도: 여왕의 집]]이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였으나, 방영했던 월화 드라마와 금토 드라마 모두 방영 전후 휴지기가 길어 고정적인 방영 시간대를 만들지 못하면서 기껏 모은 시청층을 모두 [[tvN 월화 드라마|경쟁]] [[tvN 금토 드라마|방송]]쪽으로 이탈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을 반전시키지 못한다면 결국 [[OBS경인TV|지상파 방송인데도 영향력이 없는 방송]]처럼 시청자들의 선택을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공동제작을 하고 있던 [[skyTV]]는 [[ENA|자사 신생 채널]]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대박 드라마]]를 만들며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CJ ENM]] 계열을 제외하고 최초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상대적으로 더 소외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