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끝살 (문단 편집) == 요리 방법 == 채끝살은 소의 부위 중에서 [[마블링(축산)|마블링]]이 보통이고 [[안심(고기)|안심]]과는 달리 육질이 묵직한 편이다.[* 그래도 채끝이 [[등심]], [[안심(고기)|안심]]과 함께 소고기 3대장 부위인 만큼 [[척아이롤]]보다는 당연히 식감이 좋다.] 그래서 채끝 [[스테이크]]를 먹을 때에는 미디엄 레어로 굽는게 좋다. 특히, 소의 지방 함량이 적은 수입산 채끝의 경우에는 미디엄으로 익혀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퍽퍽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구이용으로 얇게 구워먹을 때에도 채끝을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진다. 채끝은 익는 속도가 등심보다는 빠르고 안심보다는 느린 편이니 스테이크로 구울 때에 불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지방 함량이 높은 1등급 이상의 한우 채끝으로 구워먹으면 식감이 조금 부드러워진다. 숙성된 채끝 고기를 활용하거나 생고기 채끝을 연육시키는 것도 추천한다. [[육회]]나 [[육사시미]]로도 사용되는 부위. 일반적으로는 [[사태]]나 [[우둔살]]을 사용하지만 그 두 부위는 고기가 질기고 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싼 음식집에서는 부드럽고 지방이 약간 있는 채끝살을 사용하기도 한다. 국거리로 먹어도 맛있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