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투 (문단 편집) ==== 2차 침공 ==== 이후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 때에 동료인 [[버저드 블랙|바즈비]]가 자신이 만해를 빼앗은 대장인 [[히츠가야 토시로|토시로]]를 쓰러뜨리자 각자 만해를 빼앗은 대장에게 가기로 하지 않았냐고 바즈비에게 말한 뒤, 마무리는 자신이 짓겠다면서 [[만해]]를 해방하고 나선다. 그 순간 웨코문드에 있던 [[우라하라 키스케|우라하라]]가 퀸시의 약점[* 퀸시의 약점은 바로 오래전부터 퀸시의 숙적으로 존재해오던 호로 자체였다고. 퀸시에게 호로라는 존재는 생명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오기에 그들을 섬멸했던 것이고 그들에게 호로의 영혼이 조금이라도 섞일시 독이 된다고 한다. ]을 알아내고 대장들의 만해를 일시적으로 [[호로화]]시킴으로써 만해를 사용하고 있던 창투는 큰 타격을 입는다. 대홍련 빙륜환의 날개가 부러진 것을 의아해 하던 창투는 만해가 토시로에게 돌아간 것을 보고 놀라며, 싸우다가 만해를 완전히 되찾은 토시로에게 순식간에 당하고만다. 하지만 만해가 토시로에게 돌아간 '''덕분에''' 그동안 사용이 제한 되었던 퀸시 폴슈텐디히를 해방, 토시로가 만든 얼음을 깨부수고 부활한다.[* [[밤비에타 바스터바인|밤비에타]]가 말하기를, 사신의 만해는 폴슈텐디히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패배를 하긴 했다는 이유로 유하바하 앞에 붙들려가서 하쉬발트 손에 처형당할 상황에 놓인다.[* [[BG9]]도 사이좋게 같이 붙들려 왔다.] 천년혈전 애니에서는 폴슈텐디히를 써서 위기를 모면한 창투를 우류가 연행하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 직후 BG9에게도 우류가 나타나는데 자세히 보면 후방의 그림자 속에 쓰러진 창투의 모습이 보인다. 저항하는 창투를 우류가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 옆에서 살려달라고 징징대는 BG9과는 다르게 차분한 태도로 슈리프트의 능력을 발동, 하쉬발트의 칼을 몸으로 받아내며 유하바하의 손에 죽는 것이 아니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근데 이 때 창두가 말한 “나는 [[유하바하|폐하]] 외의 손에 죽지 않는다.”란 대사는 “난 폐하의 손에 죽고 싶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내 능력은 너 따위는 벨 수 없고, 오직 폐하만이 벨 수 있다.”는 개허세 대사로 해석할 수도 있다.][* 헌데 하쉬발트의 비밀이 공개되면서 어느 의미로는 맞는 말이 되어버렸다.] 하쉬발트가 슈리프트 능력을 발동하면서 단번에 두동강이 난다. 이후 등장이 없는 것을 봐선 BG9이랑 같이 사망한듯. 애니 19화에선 처형장면이 대폭 변경되었는데 하쉬발트의 곁에 유하바하 대신 우류가 처형식을 관전하고 있으며, 하쉬발트의 검을 묵묵히 자신의 아이언으로 방어해내지만[* 원작에선 폐하 외엔 아무도 밸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 이 대사도 생략되었다.] 하쉬발트의 슈리프트로 인해 [[마미루|참수]]를 당하는 원작보다 더욱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BG9역시 목숨 구걸하는 장면이 생략되며 창투의 처형에 경악하다가 똑같이 참수를 당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우류마저 그 장면에 치를 떨며 꼭 죽여야 했냐고 따질 정도. 이후 시신은 들것에 실리며 후송되는데 잘린 목을 세워둔 채 후송당해서 더욱 비참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