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조경제 (문단 편집) ==== 기술 발전 없음 ==== 기술 발전을 타이틀로 내건 정책이지만-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대대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움직임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한 R&D 지원 자금이라도 잘 돌아가지 않았다. 이것도 애먼 돈 나눠주기식 예산 지원으로 인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소액 예산 지원만 늘어났다. 더욱 황당한 것은 보여주기식 과제만 늘다 보니 상위 7개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의 연구원 1명당 과제만 평균 6건, 최대 34건을 맡고 있는 경우까지 있다. 이러다 보니 본업인 연구와 특허보다 관료적인 평가 서류 작업에 내몰린 연구원들은 제대로 된 연구 성과를 내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나치게 단기실적만 요구하는 압박으로 인해 깊이를 요구하는 연구 주제를 창의성을 발휘해 장기적으로 파고 들어갈 수가 없어, 제대로 된 연구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을 토로하고 있다. 심지어 애국심을 발휘해 돌아왔지만 결국 다시 한국을 떠나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외국으로 나갈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62230|한국 기초과학 '연구비는 있지만 창의성은 없다' ,(KBS1) 2016-10-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818136|R&D예산 19조 `선택과 집중`없이 살포…`하이에나`만 양산, 매일경제 2016-10-14]]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유학]]을 하던 2004년에 [[에이즈]] 치료와 관련된 [[단백질]]을 발견해서 일찍 학계에서 주목받은 [[한국인]] 과학자가 [[미국인]] 지도 교수의 만류조차 뿌리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창의성을 말살하는 한국의 연구 문화로 인해 절망한 사례를 보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