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조경제 (문단 편집) === 당시의 시각 === 2013년 11월 기준 창조경제를 홍보하는 텔레비젼 광고가 부쩍 늘었다. 그런데 대부분 오디션 프로그램(특히 CJ 계열의 이름으로)과 겹쳐나온다.[* [[CJ그룹]]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별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 [[이재현(기업인)|이재현]] 회장의 1,600억 원대 횡령, 배임, 탈세 등의 혐의가 터지고 결국 회장이 검찰에 출두한 이후로 CJ미디어 전 채널에서 정부에 관련된 홍보 광고들을 미친듯이 내보내고 있다. 심지어 2013년 12월부터는 지상파의 뉴스시간대까지 방송하기 시작했다. [[CGV]]에서도 [[대한민국]] 홍보 광고가 나온다. 검경이 보기엔 "우리 회장님 살려주세요..." 정도로 보인다고. ~~그런데 그 쪽에서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창조경제의 실체]]가...~~] 그러나 앞서 서술했듯이 결국 그 회장님은 법정구속되고, 2015 [[MAMA]]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격려영상이 송출~~"MAMA는 평정되었습니다!"~~되었다. 이 때를 기점으로 거의 모든 대기업 PR광고에는 창조경제와 정부3.0 로고가 [[추노마크]]처럼 따라붙기 시작했다. 그 외에 정부 정책 광고에도 경제 혁신 3개년 계획, 정부3.0 로고가 ~~거슬리게~~ 있고, 심지어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의 포스터와 손 씻기 포스터에도 경제 혁신 3개년 계획과 정부3.0 로고가 있어 학생들과 어린이에게 세뇌를 하고 있다. 학교의 행사 포스터에도 창조경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마크가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옆의 부진 옛 [[삼성물산]] 공장 자리로 [[대구광역시]]가 [[삼성그룹]]에 2번이나 특혜를 주고 삼성그룹에서 개발을 약속했지만 삼성은 대구시와의 약속을 무시하여 ~~희대의 돈지랄~~ 창조경제 단지를 지어 오페라하우스 주차난만 더욱 늘렸다. 원래 2017년 4월에 박근혜와 이재용을 사이좋게 모시고 그랜드 오픈! 할 예정이었는데 두 사람이 사이좋게 수감되는 바람에 오픈 행사는 조용하게 끝냈다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전트 [[미국]] [[뉴욕대]] 석좌교수 겸 [[서울대]] 겸임교수가 사석에서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에 대해 '''"[[개소리|Bullshit]]"'''이라는 쓴 소리를 날린 것이 매우 유명하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141032531&code=910402|#]] 이쯤하면 흐지부지될 만도 한데, [[미래창조과학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4년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COEX]]에서 [[http://www.creativethinking.co.kr/event/main.php|창조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그런데 2015년 6월 현재, 창조경제박람회 사이트에 접근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2016년도에도 창조경제박람회는 열린다. ~~창조경제는 죽었어! 이젠 없어!~~ '''이제 창조경제 박람회는 [[틀딱충|"뭐 물건 주는 데 없나?"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판치는 박람회 딱 그 수준이다.''' 2015년 7월 박근혜 대통령에 의하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2827|"세계가 창조경제에 대해 호평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1월, 새해가 되자마자 청와대에서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31835321|"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 못했던 경제민주화를 (창조경제로) 달성했다"]]고 자화자찬했다. 2016년 1월 12일 [[박근혜]] 대통령은 "절박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유일한 방법은 창조경제"라면서 "국제사회에서도 창조경제가 새로운 경제성장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또 다시 자화자찬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33845|기사]] --아니, 그러니까 창조경제가 도대체 뭔데?-- 2016년 7월 7일에는 랄프 왈도 에머슨의 말인 "[[https://en.wikipedia.org/wiki/Build_a_better_mousetrap,_and_the_world_will_beat_a_path_to_your_door|더 좋은 쥐덫을 만들면, 세상 사람들이 당신의 집 문 앞까지 반들반들하게 길을 다져 놓을 것이다.]]"을 언급하면서 [[미국]]의 한 [[쥐덫]] 회사의 제품을 혁신 모델로 제시했다. 문제는 그 기업의 쥐덫이 '''실패한 사례'''라는 사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3644|기사]] ~~며칠 후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7/10/20160710001670.html|MB의 전언]]~~ 2016년 7월 [[https://www.youtube.com/watch?v=yB1K6cvgv4c|#]] 박근혜 대통령은 "발명가가 되고 싶으나 섬에 살아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어린이에게 "(전국에 17개밖에 없는) 창조경제혁신센터로 가라"고 하는 정말 기도 안 차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어디서 애를 망치려고?,그리고 여전한 [[박근혜 화법]]~~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날짜가 가까워오자, 탄핵 심판 결과를 놓고 베팅을 하는 불법 도박이 유행하면서 창조경제 드립이 간간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탄핵이 인용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당하자 [[치킨]]집들을 비롯한 각종 식당들이 때 아닌 탄핵 특수를 누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까지 창조경제를 실천하시는 박근혜 전 대통령님" 하는 드립이 쏟아져 나왔다. 비슷한 사례로[[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박근혜 퇴진 촛불시위]] 당시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집회 장소 인근의 상가들이 상당한 특수를 누리자 관련 드립들이 나왔다. 2017년 9월엔 [[무한도전]]을 담당했던 [[김태호(PD)|김태호]] PD가 창조경제 특집을 만들란 외압을 받았단 폭로를 했다. 사실 이 외에도 외압을 통해 만들어진 특집이 있었지만 창조경제 특집은 거절한 뒤에도 1년간 계속 압박을 받았으며 이 기간에도 아예 계획조차 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