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조경제 (문단 편집) == 정리 == 2015년까지 확립된 창조경제를 정리해보자면, [[가마우지]] 경제와 [[샌드위치]] 이론을 또 다시 들먹이며 경제 구조를 바꿔보자는 주장 정도가 되겠다. 블루오션이라는 용어가 한때 유행했던 것도 이런 한국 현실과 맥이 닿아 있었다. 사실 한국이 지금까지 해왔던 패스트 팔로워의 위치에서 더 이상은 힘들다는 고민에서 출발하는 것도 창조드립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949239|이건희 회장님의 창조경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0174862|전경련 회장님의 창조경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63109|창조라는 말이 참 많이도 나왔던 블루오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245863#|평창 올림픽도 회장님의 창조경영과 맥이 닿아 있어...]] 즉, 창조경제란 10여 년 전에 기업 사이에서 유행했던 블루오션 전략을 국가 차원으로 확대한 그림을 그린 것이다. 물론 과거에 있었던 전략을 수용하는 것 자체를 문제삼을 수는 없으나,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창조라는 단어만 앞세우고 '''경제 정책으로서의 구체적인 비전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창조경제의 실제 목적은 국가 경제 발전이 아니고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최순실]]의 부정축재였기 때문에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역으로, 창조경제 설계자의 [[큰 그림]]([[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기반하여 역추적 해보면 [[우리의 핵심 목표는 이것이다|정치적 솔거노비를 통해 '핵심목표'를 지정해 주면]], "[[미르재단|문화라는 매개로 최순실의 허영심과 재정에 기여]]"하는 일과 "[[K스포츠재단|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로서 딸과 측근들을 전세계에 알리는 자위행위로 비자금 창구에 기여]]"하는 일을 [[더블루K|수행하는]] 일련의 행위로 이해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