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원시 (문단 편집) === 지형 === [[경상남도]]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와 [[김해시]], 북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밀양시]]와 [[창녕군]], 서쪽으로는 [[함안군]], [[진주시]],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에 접한다. 시의 중앙에는 마산만이, 남쪽에는 진해만이 있다. 부산처럼 산이 많다. [[창원시/통합 이전|구 창원]] 시가지는 정병산, 대암산, 불모산, 장복산, 팔용산, 천주산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분지 지형이며, 마산회원구 북쪽에는 무학산도 있다. 성주동 불모산에서 발원하는 [[남천]]이 서쪽으로 흘러 마산만으로 유입하는데 [[창원천]], 안민천, 토월천 등 (구)창원시 남부의 하천 대부분이 남천으로 합류한다.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및 [[진해구]] 지역은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 마산은 무학산을 등에 지고 마산만을 맞대고 있으며, 진해구는 장복산을 등에 지고 진해만을 맞댄 형태. 특히 마산같은 경우 좀 평평하다 싶은 지역은 죄다 시가지 확장 중에 생긴 [[매립지]]들이다. 이 과정은 항구 도시로 번창하던 [[일제강점기]]부터 실시되어 왔으며 현재까지도 해양신도시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지형 때문에 [[2003년]] 태풍 [[매미(태풍)|매미]]가 들이닥쳤을 때 남마산 일대가 모조리 물바다가 되어버린 적도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낙동강]]에 접한 [[의창구]]의 [[동읍]]과 [[대산면(창원)|대산면]] 지역에는 꽤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원래 논농사가 흥해서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대한 [[저수지]]를 만들어 놨는데, 이것이 주남저수지이다. 하지만 근래엔 논농사보다는 지역 특산물로 떠오른 [[감|단감]]을 재배하는 [[과수원]]이 늘어나는 바람에 지금의 주남저수지는 인간의 손을 벗어나 [[철새]]의 낙원으로 재탄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